성무일도 저녁기도를 바칠 때 “성모의 노래”를 바칩니다. 이 찬미가는 하느님께서 사랑하시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찬미가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해방을 주시는 하느님을 찬미하는 찬미가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을 선택하셔서 역사 속에 변혁을 이루십니다.
마니피캇은 하느님의 어머니의 말씀으로 합당하고, 사람의 입에서 흘러나온 가장 숭고하고 뛰어난 환희의 찬가입니다. 나자렛에서 즈가리야의 집까지 오는 길에서 마리아는 천사가 알려 준 일을 묵상하고, 그 동안 그녀의 머리에는 성서의 말씀이 떠올랐을 것이며, 그 결과 이런 환희의 찬미가가 용솟음쳤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