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성모님, 성 요셉.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환상적으로 어울려서 멋진 가정을 꾸미신 분들. 처녀의 몸으로 아기를 잉태한 성모님, 그 아기는 다름 아닌 하느님의 아들. 부담스러운 두 분을 모셔야만 하는 성 요셉. 그냥 평범한 삶을 사는 것이 더 행복했을 성 요셉이지만 성가정의 가장으로의 부르심에 응답했습니다. 참으로 어렵지 않았을까요? 가정생활이 어려울 때마다 성가정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부모님을 이해 못할 때, 자녀들을 이해 못할 때, 배우자를 이해 못할 때, 받아들이기 어려울 때, 성가정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