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나가 만들어 준 당신 의자가 마음에 드세요?
언제나 제 곁에는 당신이 계시면 참 좋겠어요.
길을 걸을 때에도, 밥을 먹을 때에도, 책을 볼 때에도 당신이 함께 계시면 좋겠어요.
오늘 데레사 수녀님 축일이어서 부러웠답니다.
항상 당신과 함께 살아 갈 수 있으니 말에요.
가난한 안나도 사랑으로 채워지면 당신께 불림을 받겠지요?
언젠가 부르시면,
당신이 안나 부르시면 힘껏 달려갈 거에요.
그 때 까지 안나 기도하면서 기다릴께요.
주님! 어서 빨리 오세요.
천주는 우리에게 강복하시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