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하나 까딱 않고 말만 하고는,

주님,
안나가 훗날 아버지 앞에 어떤 모습으로 서 있을까 생각되어지는
오늘입니다.
빈 손을 부여잡고 부끄럼으로 눈물을 흘리겠지요?
아버지의 사랑 앞에 해드린 것이 아무것도 없어 앞에 나서지도 못하고
어중띤 얼굴로 서 있겠지요?

아! 그러나 오늘은 그날을 위해 준비된 아버지의 선물이라니,
돌아오라 부르시는 님의 사랑이라니
안나는 체읍하며 감사 감사 드리옵니다.

님이여!
내 영혼의 정배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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