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두려움은 더 큰 두려움을 몰고 오지요?
마치 커다란 태풍 같이 오지요?
죄책감으로 불안하고 갈등하면 더 힘든 상황이 되지요?
그래서 당신은 안나더러
“몸을 일으켜 머리를 들어라” 명 하셨어요?
상황 속에 혼돈을 겪지 말고 당신 뜻을 기다리라구요.
마음을 비우고 받아야 할 댓가를 겸허하게 기다린다면
두려울 것도 없겠지요?
이런 걸 겸손이라 하나요?
이런 걸 가난이라 하나요?
아!
종말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종말은 정의입니다.
종말은 사랑입니다.
임마누엘, 그대를 기다리는 순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