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광야에서 외치는 이여!
님이 오시기를 고대하며 길을 고르게 하시고
물로 세례를 베푸시던 이여!
누가 있어 광야에서 외치시며,
누가 있어 그대를 고독하게 하셨습니까?
먹을게 시원치 않자 메뚜기와 벌꿀로 연명하시며 굽은 길을 고르게 하시던
그대여,
타는 뙤약빛으로 목마름과 허기와 절망을 친구 삼아
님의 앞길을 마련하신 절절한 그대 정성에
우리 주님의 사랑은 불이 되셨습니다.

주여,
이 죄인도 요한세례자를 닮게 하소서.
받기 보다는 주는 사랑을 알게 하소서.
당신 닮아 죽기 까지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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