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진실이 결여된 말은
안나가 많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다른 이를 기쁘게 하여도
그런 말로 행복하게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점은 가득하니
그 예쁜 모습을 찾아 안나가 말하게 도와주소서.
주님.
한번은 친구가 외출한다며
옷을 멋지게 입고 왔었습니다.
“안나야! 오늘 나 동창회 가거든. 옷 예뻐?”
“응, 참 예뻐.”
수선을 피우던 친구가 동창회 다녀와서는 안나에게 화를 내었습니다.
“이제 니 말 안 믿어.”
“왜?”
“다른 사람들이 바보 같데.”
“바보 같지 않어. 얼마나 예쁜데,”
” 니만 예쁘지 다른 사람들은 바보 같다 그랬단 말이야.”
“그랬구나, 미안해”
안나 눈에는 정말 예뻤는데 친구는 아니래요.
주님, 안나 수준은 미달입니다.

안나님!
님께서…진실이 결여된 말을 하신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예쁘다고 느꼈으니
진실한 마음으로 친구에게 말해준거라 생각이 드네요
사람마다 보는눈이 다 다르듯이
좋아하는 색깔 스타일 또한 다르잖습니까?
안나님이 볼때는 예쁘게 보였지만
다른이들이 볼때 그렇지 않을수도 있잖아요
자신을 수준미달이라고 비하시키지 마시길…
알았죠?
무엇보다 진실되게 말한것이 가장 중요한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