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kson의 청년기 발달과업과 부분위기

 

Erik Erikson (에릭슨)





1. 인간관: 자아 (ego)가 중심이 되며 사회적 맥락이 중요시되는 사회적 존재로 간주함.

          인생의 초기 경험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성정과정에서 문화적, 사회적 경험이 인격형성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여 청소년기에도 성격은 변화하며 인간의 발달은 일생을 통하여 계속되는 과정이라고 본다.

2. 에릭슨은 특히 청소년기의 중요성을 강조 → 정체감 형성의 결정적 시기이므로 정체감 확립을 위해 청소년기에 이룩해야 할 발달과업과 극복해야 할 위기를 각기 제시함. – 부분 위기의 해결이 중요함





Erikson의 청년기 발달과업과 부분위기

1) 시간전망 대 시간혼미 (time perspective vs. time confusion)

    시간전망 ; 자신의 과거를 인정하고 미래를 숙고함 /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얼마나 시간이 걸릴 것인가를 과거 경험에 기초하여 추정해 본다.

2) 자기 확신 대 자의식 (self-certainty vs. self-consciousness)

    자기 확신 ; 자신이 지나온 과거는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자신이 뜻한 바를 성취할 충분한 기회가 있다고 스스로 믿는 것으로서, 개인이 자신을 믿고 미래의 목표를 달성시킬 만한 적절한 기회가 있다고 체험한 과거 경험에 토대를 둔 자신감 발달과 관련되어 있다.

    자기 확신이 생기는 데는 자신의 신체적 이미지와 대인관계와 관련된 자기 인식과 자의식의 시기를 겪어야 하며, 자기반성을 통해 자기 확신이 이루어진다.

3) 역할 실험 대 역할 고착 (role experimentation vs. role fixation)

    역할 실험;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보다 많은 가능성과 대안을 갖게 되며, 한 가지를 선택하기 전에 가능한 모든 대안을 평가하고, 많은 역할들을 시도해 보는 것

    역할 실험을 통하여 자신의 관심과 재능이 어디에 있는지 발견하게 된다.

    너무 많은 가능성과 대안으로 인해 당황하게 되면 역할 고착을 경험한다.

4) 일 배우기 (견습) 대 일 마비 (활동불능) (apprenticeship vs. work paralysis)

    일 배우기; 청소년기의 가장 중요한 선택을 직업 (일)과 관련 있으며 앞으로 갖게 될 직업은 젊은이의 정체감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따라서 직업 결정 이전에 다양한 직종을 탐색하고 시도해 보는 기회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함

   4단계의 위기인 열등감은 일 마비 (활동불능)를 느끼게 한다. 즉, 열등감을 통해 자신은 어떤 직업에도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면 활동불능을 경험하게 된다.

5) 성의 양극화 대 양성 혼돈 (sexual polarization vs. bisexual confusion)

    성인기의 친밀감 형성의 근간은 이성과의 관계이며, 이성과 갖게 될 친밀감에 대한 이해를 위해 청소년기에 성의 양극화, 즉 “남자” 또는 “여자”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

    성의 양극화 정도는 문화에 따라 다르다.

    자신의 “남성성” 또는 “여성성”에 대한 확신감은 확고한 정체감 형성에 도움이 된다.

    남성과 여성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가려내는 관정에서 양성 혼돈을 경험할 수도 있으며, 그 결과로 자신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한다.

    양성 혼돈은 두 가지 형태로 표출되는데, 어떤 사람은 일찍 육체적 쾌락에 빠져들고, 어떤 사감은 이와 반대로 성적인 것은 모두 피하고 예술적이고 지적인 활동에만 몰입한다.

6) 지도력과 추종력 대 권위 혼돈 (leadership and followership vs. authority confusion)

    청소년들의 사회적 범위가 확장되면서, 청소년들은 다른 사람을 따르는 것 (추종력)뿐만 아니라 지도자적 채임을 지는 법 (리더십)도 배우기 시작함.

    사회적 접촉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충성의 의무가 다양해진다. 즉, 국가, 부모, 고용주, 애인, 친구 등은 각자 다른 요구를 하며 이들에 대한 충성 의무는 다양하다. 그 결과 권위 혼돈을 경험할 수도 있다.

    권위 혼돈의 해결을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와 다양한 가치를 비교하고 우선순위를 살펴보아야 하며, 개인적 신념을 형성해야 한다.

7) 신념 실천 (이념적 관여) 대 가치 혼돈 (ideological commitment vs. confusion of values)

    지역사회의 참된 구성원이 되기 위해서는 과거, 현재의 경험을 미래의 열망과 조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신념 (이념)의 실천을 경험해야 한다.

    자신이 과거에 한 것, 현재 하고 있는 것, 그리고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모두 양립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하며, 또한 자신의 목표가 사회에서의미가 있고, 사회 또한 그의 목표를 인정해 주고, 나아가 필요할 때 자신을 지지하고 격려해 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의 이념 형성 (신념 실천)은 행동의 여러 측면을 이끄는 중요한 측면이다.





청소년기는 아동기와 성인기 사이에 있는 사회적으로 허용되는 심리적 유예기간 (psychological moratorium)으로서,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시기로서 자신에 대한 결정을 잠시 보류할 수 있는 시기라고 규정함.

→ 이 유예기간 동안 개인은 자유로운 역할 실험을 통해 사회에서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을 수 있고, 특정 역할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다양한 역할을 분석, 시도해 보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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