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는 아무말 하지 않고 뒤 돌아서면 이상한 이야기 하는 사람들.
많은 이들 앞에서는 순명하는 척, 일치를 위해 노력하는 척 하지만,
뒤돌아서면 바뀌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모회장 말야….지가 잘났으면 잘났지…..꼴에….본당 신부님 옆에 꼭 붙어서….
좌우지간 감투란 무서운거야. 지 혼자 일 다 하는 것 처럼 해요…..
더러운 꼴 보기 싫어서 이사가던지 해야지……”
(이 말을 번역하면 이렇게 됩니다.)
나도 성모회장 시켜주면 잘할텐데… 공동체를 확 분열시켜서 담엔 내가 성모회장 해야지.
내가 못하면 남도 못하게 해야지…
떠난 본당 신부님께 미주알 고주알 일러 바치는 사람들…
신부님! 잘 지내시죠….그래도 신부님 계실때가 좋았어요….요즘은…….근데 새로 오신 본당 신부님은…..
( 이 말을 번역하면 이렇게 됩니다…)
신부님! 저 나쁜 사람인거 아시죠? 제가 지옥 가고 싶어서 환장을 했어요….지금 아부하고 있지만 신부님도 죄 짓게 만들고 있는거예요…..제가 이렇게 뒤로 호박씨 까는데는 일가견이 있잖아요…
…………..
말이라는 것이 참 재미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남의 이야기를 했을 때
그 이야기는 돌고 돌아서(거의 지구를 한바퀴 도는 것 같네요) 다시 자기한테 오지요
누구 흉을 보던가, 남 이야기를 하던가…
몇일만 지나면 상대방도 누가 했다는 것 까지도 알게 되지요…
………….
빛과 소금의 역할은 그런 것은 아닌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