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행동에 벌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행동에 의해 벌이 주어진다.
상이 주어지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 금언에는 참으로
본질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의 행동에는
그 이루어지는 양식에 따라
벌이나 상이 따릅니다.
지금 당신은 싸우고 있습니까?
그러면 그 싸움은 당연히
당신에게 파괴와 증오와
파멸의 형태로 돌아옵니다.
증오를 야기시킨
사람을 벌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이 유해한 제품생산으로
공기를 오염시키면 숲이 파괴되고
당신의 피의 기능이 저하되는
결과가 돌아오게 마련입니다.
당신이 과식하는
악습에 빠지면 건강을 해칩니다.
당신이 마약을 하게 되면
당신의 뇌는 망가집니다.
당신이 온나라를 점령하고
농부들에게서 땅을 빼앗는다면
언젠가는 그들이 혁명을
일으켜 당신을 살해할 것입니다.
당신이 성을 오용하고
사랑을 소비재로 삼는다면
본능이 탈선하여 당신에게
보복을 하더라도 놀라지 마십시오.
결코 '하느님이 당신을 벌하신다'고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어린아이들이었습니다.
대신 당신은
"내 스스로 나를 벌한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해
"내 행동이 나를 벌한다."고 말하십시오.
사람들이여, 내 말을 믿으십시오.
세상에 존재하면서 당신들을
불안하게 하고 걸려 넘어지게 하는
악의 대부분을 바로 당신들이
당신들의 손으로,
당신들의 타락한 생각으로,
당신들의 권력에 대한 욕망으로,
당신들의 쾌락에 대한
탐욕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 복수의 잔을
억제시켜 주시기를 빌지 말고
당신들 스스로 더 나쁜
일에 가담하지 않기 위해,
무장을 해제하도록 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평화를
제안하시는데 왜 노력하지 않습니까?
까를르 까레또의 매일 묵상 중에서
♬ Regnum tuum veniat 당신 나라 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