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발견
    내 생애 가운데 큰 행운은 말할 것도 없이 성서를 발견한 일이었습니다. 내 나이 스무살 때쯤이었습니다. 보잘것 없는 내 신앙심은 이 같은 성서의 발견으로 나를 세상 안에서 사도직에 투신하게 하더니 나중에는 푸코 신부의 작은 형제회와 같은 관상 수도원에서 하느님을 찾도록 이끌어 갔습니다. 성서는 결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 안에서 내 영혼이 필요로 하는 것을 하나하나 찾아 나갔습니다. 성서는 내 신앙이 발전해 가는 과정에서 동반자 역활을 했습니다. 성서가 봉인되어 금지되다시피 한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 어두운 시절 그리스도교 가정에서는 어느 누구도 성서에 대한 애정을 느끼지 못했고, 대다수의 가톨릭 신자들은 성서를 알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공의회에 불었던 성령의 돌풍으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아래의 말은 내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나는 그 말을 한 아우구스티노처럼 그 말을 체험하고 살았습니다. "성서에 대한 무지는 곧 그리스도에 대한 무지다." 성서는 하느님에 관한 믿을 만한 책입니다. 여기에 진리의 길이 있고 오늘날 성령의 바람 아래 모든 영혼을 일깨우는 의식이 있습니다. 나는 이러한 바람 때문에 우리가 신앙적으로 중요한 봄을 맞게 될 것이며 공의회 이후 찾아드는 이 봄의 여러가지 특징 가운데 그리스도인들이 성서로 돌아가는 것이 두드러진다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왜냐하면 성서에는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다음과 같은 위대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사람이 겸손하고 의탁하는 자세로 주님의 영원한 뜻을 그 가운데서 찾게 되면 하느님께서 그 영혼에게 말씀하시고 당신의 모습을 드러내 보이시기 때문입니다.
까를르 까레또의 매일 묵상 중에서


♬ Mon ame se repose



211.206.1.99 이 헬레나: 오늘복음말씀을 실천하려면 성서를 많이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음악과 함께 하느님의 말씀을 깨우쳐주시려 올려주시는
까를르 까레또의 매일묵상을 볼수 있어 기쁩니다 바쁘신중에도
변함없는 묵상글을 올려주시는 자매님께 고마움을 전하며 하느님의 은총
안에 기쁘게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
[03/09-08:21]

이 글은 카테고리: 영혼의 양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