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명이신
하느님과 떨어지게 되면
내가 진리이신
하느님과 떨어지게 되면
내가 사랑이신
하느님과 떨어지게 되면
나는 하느님에게서
떨어져 나와
'죽은 생명' 속으로,
어둠 속으로,
미움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느님은 그토록 무서운 일이
일어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그분께는 내게 경고하실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내게 경고하십니다.
고통을 통해 경고하십니다.
말하자면 우리에게
초래되는 무서운 고통의 현실과
가중되는 엄청난 두려움이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경고를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아, 정신차릴지어다.
나, 고통은 오직 하나의 메시지,
하나의 표징에 불과하다.
사람아, 너는 너에게 철저히
봉사하는 나를 두려워 하지 말고
내가 제시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나, 고통은 일시적 결별의 표징이다.
나, 죽음은 영원한 결별의 표징이다.
네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바로 그 죽음이다."
나는 당신이 내게 무엇을 질문할지 압니다.
당신은 아무 죄 없는
사람들이 당하는 고통의 이유,
가난한 사람들이 받는 괴로움의 의미,
그리스도의 죽음의
이유를 알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알았을 때 그분이
그 이유를 내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오늘 저녁 그분께 물어 보십시오.
그분이 당신께 대답해 주실 것입니다.
아마도 그분이 내게 누군가가
모든 사람을 위해
희생대가를 치러야 하는 소명에
근거한 보편적 구원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자 하셨을 때 내게 크나큰
희망을 주었던 말씀을 주었던 것입니다.
"사랑을 회피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하느님 나라에 가서
죄인들 때문에 고통당했던
죄없는 사람들과 부자들 때문에
희생대가를 치른 사람들,
그리고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들 때문에
피를 흘렸던 고문당한 사람들에게
그토록 값비싼 대가를 치르는 것이
옳은 일이었는지, 아니면
그른 일이었는지 묻는다면
다음과 같은 대답을 듣게 될 것입니다.
"아무도 사랑이신 하느님을 회피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