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덜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부활초가 무엇을 상징하는지
그 의미를 알고 싶으십니까?
그 의미는 주님의
파스카의 밤에 기인합니다.
초대교회 신자들은
그 초를 이 세상의
어둠 속에 그리스도께서
현존하심을 상징하는
표징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사랑으로
당신 자신을 태워 없애심으로
세상의 빛이 되신 것처럼
이 초도 자신을
태움으로써 빛을 발합니다.
그것은 하나의 상징적 표징으로
다른 모든 표징들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이야기합니다.
내게 이 표징은 많은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나는 그 의미를 오랫동안
성토요일 밤에 고정시켰고
주일에는 미사에 고정시켰습니다.
그뒤 나는 밀랍을 태워 없애는
그 빛에 대한 관념적
이해를 더 깊이 진행시켰습니다.
비엔나에서 한 친구가
아름답게 채색된 초하나를
내게 선물했을 때 나는
그것을 집에 가져와
밀실 같은 내 독방에 있는
서랍장 위에 얹어
놓았는데 그 가까이에는
작은 성화상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작은
제대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그 비결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고통이 엄습해 그 정도가 심해져
내가 마치 어두운 동굴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되면 나는 그 초를 켭니다.
그런 다음 그것을 잘 고정시켜 놓고
내가 빛의 예식 때 형제들에게
아주 쉽게 하는 그 말들을
내 자신에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너는 이 초를 보느냐?
이것은 세상을 밝혀 주시는
예수님의 상징이다.
이것은 마치 그분이 하신 것처럼
자신을 태워 없애고 있다."
이 말을 하며 내 자신에게 용기를
불어넣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다음 무엇을 하느냐구요?
나는 나의 이 개인적인
조그만 예식을 계속하기 위해
세가지 일을 합니다.
내 머리에 떠오른 올바른
길로 가는 그 작은 일들은
기도하고 사랑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