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54-58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고향에 가시어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러자 그들은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런 지혜와 기적의 힘을 얻었을까? 55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56 그의 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57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8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그곳에서는 기적을 많이 일으키지 않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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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에 1개의 응답

  1. 아리랑 님의 말:

    1. 어제온 고깃배가 고향으로 간다하기, 소식을 전차하고 갯가으로 나갓드니, 그배는 멀리떠가고 물만출렁 거리오…
    2. 고개를 숙으리니 모래씻는 물결이오, 배뜬곧 바라보니 구름만 뭉기뭉기 , 때묻은 소매를보니 고향더욱 그립소….
    – ‘고향 생각’ 이란 노래를 가끔 흥얼 거립니다. 전에 강구항 근처에 사는 판자집에 간적이 있습니다. 뙤약볓 아래 그물을 손질하는 남자들, 옆에서 몇종류의 고기를 뒤적이는 부인들, 그 것을 지켜보는 노인들.. 보이지 않는 젊은 아낙들은 멀리 보이는 가공공장에 있다고 하더군요.. 대부분 가난한 어업일을 하고 사는 모습이었습니다. 고향 생각의 주인공도 강구 사람들과 같았을 것입니다. 그렇게 고단한 삶을 살지만 고향은 그리운 것인가 봅니다…. 그 고향에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당근 기쁨으로 환호하며, 준비하여 할 수 있는 제일 큰 축제를 열고, 말씀과 표징으로 개인들은 용서를 청하고 고향의 은혜로운 축복을 바래야 합니다. 기쁨으로 얼마나 들뜬 마음이었을 까요? 그러나 성경에 보면 그렇지 못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가난한 어부도 가슴벅찼을 것인데,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하셨을지………… 우리 합덕승다 형제 자매님 쉬고계신 신자분과 저도 말씀 안에 살아 계신, 행동 안에 살아계신, 자연 안에 살아계신, 모든 유형 무형 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알아보고 모실 수 있는 지혜를 청해봅니다.

  2. 샘지기 님의 말:

    《Re》아리랑 님 ,
    세상에서 가장 큰 언덕이었던 부모님의 곁을 떠나 새로운 언덕을 만들어 주면서
    많은 깨우침을 얻지요.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고 안부를 걱정하고 합니다.
    그 모든 것이 제힘으로는 안되기에 세상의 언덕이신 아버지께 기대며
    저를 맡깁니다.
    아버지진 아버지시니까요.
    무덥지만 기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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