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 성서노트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1장




1. 소스테네가 : 바울로의 전도활동에 협력한 사람이다. 사도행전 18,17에                   회당장으로 나오는 소스테네와 동일인물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2. 2절을 다음과 같이 번역할 수도 있다.


    “고린토에 있는 하느님의 교회에, 곧 저희 고장이든 우리 고장이든     어디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불러 간구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성도로 부르심을 받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게 된  이들에게 (인사합니다).”


5. 온갖 언어와 온갖 지식도 : ‘언어’(언변)와 ‘지식’(그리스어 : ‘그노시스’)은      


        그리스인들이 추구하는 이상에 속한다. 바울로는 그것을 하느님의 은사라고 부른다.


7.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 그리스도의 재림을 가리킨다.


12. 게파 : ‘게파’(아람어로 ‘바위’라는 뜻)는 베드로. ‘아폴로’에 관해서는            사도행전 18,24-28 참조.


14. 그리스보와 가이오 : ‘그리스보’는 사도행전 18,8, ‘가이오’는 로마 16,23참조.


16. 스데파나 집안 : ‘스데파나 집안’은 16,15-17에서 다시 언급된다.


19.


이사 29 14 그러므로 나는 놀랍고 기이한 일을 이 백성에게 보이고 또      


           보이리라. 지혜롭다는 자들의 지혜가 말라 버리고, 슬기롭다는  


           자들의 슬기가 숨어 버리리라.                                


20.


이사 19 12 대체 너희 가운데 슬기롭다는 자들은 어디 있느냐? 만군의      


           야훼께서 에집트를 어떻게 하실는지 알릴 자가 있거든 말해보아라.


이사 33 18 무섭던 그 때를 돌아 보며 네 마음은 흐뭇해 하리라. “개수를   


           따져 셈하던 자는 어디 갔느냐? 무게를 달아 따지던 자는 어디  


           갔느냐? 귀중품을 조사하던 자는 어디 갔느냐?”                


이사 33 18 무섭던 그 때를 돌아 보며 네 마음은 흐뭇해 하리라. “개수를   


           따져 셈하던 자는 어디 갔느냐? 무게를 달아 따지던 자는 어디  


           갔느냐? 귀중품을 조사하던 자는 어디 갔느냐?”                


이사 44 25 나는 거짓 예언자들의 징조를 빗나가게 하며 점장이들을 바보로 


           만든다. 지혜있다는 자들의 생각을 뒤엎어 아는 체하면서       


           어리석은 짓만 하게 한다.                                    


26. 세속의 몸으로는 : 직역하면 ‘육으로는’.


29. 어떤 사람이든 : 직역하면 ‘어떤 육이든’.


31.


예레  9 22 나 야훼가 이렇게 말한다. 현자는 지혜를 자랑하지 말아라.     


           용사는 힘을 자랑하지 말아라. 부자는 돈을 자랑하지 말아라.   


예레  9 23 자랑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나의 뜻을 깨치고 사랑과 법과     


           정의를 세상에 펴는 일이다. 이것이 내가 기뻐하는 일이다.     


           야훼의 말이다.                                              




2장




1. 하느님의 신비를 : 어떤 사본에서는 ‘하느님의 증거’라고 했다. 십자가에                   처형되신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을 의미한다.


9. 전반부 : 이사야 64,3의 인용.


이사 64  3 일찌기 아무도 들어 보지 못한 일, 일찌기 아무도 보지 못한 일,


           당신밖에 그 어느 신이 자기를 바라보는 자에게 이런 일들을    


           하였습니까?                                                 


   후반부 : 집회서 1,10 참조.


집회  1 10 모든 인간에게 지혜를 너그러이 내리시고 특히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지혜를 풍부히 나누어 주신다.                     


11. 전반부 : 잠언 20,27 참조.


잠언 20 27 야훼께서는 사람의 영혼을 지켜 보시고 사람의 마음을 속속들이 


           들여다 보신다.                                              


14. 자연적 인간은 : 자기 이성에만 의존하여 세속적인 생각을 품는 사람들.


14. 하느님의 영으로부터 비롯되는 일은 영의 도움을 받아야만 올바로    판단할 수 있다는 말이다.


16.


이사 40 13 누가 야훼의 뜻을 좌우할 수 있었으며 좋은 의견으로 그를      


           가르칠 수 있었느냐?                                         




3장




1. 육적인 인간들을 : 자신의 세속적 지혜에 의지하는 사람들.


11.


이사 28 16 그러므로 주 야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아라, 내가 시온에


           주춧돌울 놓는다. 값진 돌을 모퉁이에 놓아 기초를 튼튼히      


           잡으리니 이 돌을 의지하는 자는 마음 든든하리라.             


16. 16-17절에서는 교회 전체를 ‘하느님의 성전(성소)’이라 한다.  6,19에서는 그리스도인 개개인을 ‘성령의 성전’이라 한다.


17. 하느님의 성전은 거룩하기 : 하느님을 위해 성별(聖別)되었다는 말이다.                              여기에 손을 대는 것은 신성모독이 된다.


19.


욥    5 13 그가 슬기롭다는 자들을 그들의 계교로 잡아 그 간교한 꾀를 깨뜨리시면                                                  


20.


시편 94 11 야훼는 사람의 생각을 다 아시고 그것이 바람결 같음도 알고 계신다.


22. 게파나 : 베드로를 가리킨다.




4장




3. 사람들의 법정에서 : 직역하면 ‘사람들의 날에’


4.


시편143  2 이 종을 재판에 붙이지 말아 주소서. 살아 있는 사람치고 당신  


           앞에서 무죄한 자 없사옵니다.                                


8. 전반부 : 하느님의 나라를 이미 차지한 양 착각하고 있는 고린토  신자들의 자만과 허풍을 비꼬는 말이다.


12. 마태오 5,44: 시편 116,10 참조.


시편116 10 “내 인생이 왜 이리 고달프냐”하고 생각될 때에도


            나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


13.


애가  3 45 주께서는 우리를 만국 가운데서 쓰레기로,                     


           거름더미로 만드셨습니다.                                    




5장




1.


레위 18  7 네 아비의 부끄러운 곳도 어미의 부끄러운 곳도 벗기면 안 된다.


           네 어미인데, 어찌 그 부끄러운 곳을 벗기겠느냐?              


레위 18  8 네 아비와 사는 여인의 부끄러운 곳을 벗겨도 안 된다. 그것은  


           곧 네 아비의 부끄러운 곳이다.                               


레위 20 11 누가 자기 아비의 부인과 한 자리에 들고 그 부끄러운 곳을     


           벗겼으면, 그 두 사람은 반드시 사형을 당해야 한다. 그들은    


           피를 흘리고 죽어야 마땅하다.                                


신명 27 20 ‘아비의 이불 자락을 들치고 아비의 아내와 자는 자에게 저주를’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여라.                              


5. 해석하기 어렵다. 죄인을 ‘사탄에게 넘겨 준다’는 것은 저주를 의미하는데, 바울로는 이 저주로 그 죄인은 죽으리라고 생각한다(사도행전 5,1-11 참조). 그러나 그 죄인은 세례를 받은 몸이니 이 죽음의 정화 과정을 거쳐 종말 심판 때 그 영은 구원받는다는 뜻인 것 같다.


6. 죄인 하나가 교회 전체를 어지럽힌다는 말이다.


8.


출애 12 15 너희는 칠 일간 누룩 없는 빵을 먹어야 한다. 아예 첫날에 집안 


           에서 누룩을 말끔히 치워 버려야 한다. 첫날부터 이렛날까지    


           누룩 든 빵을 먹는 자는 누구든지 이스라엘에서 제명된다.      


출애 12 16 첫날 거룩한 모임을 열고 칠 일째 되는 날에도 거룩한 모임을   


           열어라. 그 날에는 그 동안 먹을 것을 장만하는 일 말고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출애 12 17 너희는 무교절 축제를 지켜야 한다. 이 날은 바로 내가 너희    


           군대를 에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날이니, 너희는 대대로 이 날을


           영원한 축제일로 정하고 지키도록 하여라.                     


출애 12 18 정월 십 사일 저녁부터 이십일 저녁까지 너희는 누룩 없는 빵을 


           먹어야 한다.                                                


출애 12 19 칠 일간 너희 집안에서 누룩이 눈에 띄어서는 안 된다. 누룩이  


           든 음식을 먹은 자는 외국에서 와 사는 사람이든지 본고장      


           태생이든지 이스라엘 회중에서 제명되리라.                    


출애 12 20 누룩이 든 것은 아무 것도 입에 대지 말아라. 너희가 어디에    


           머물러 살든지 누룩 없는 빵만을 먹어야 한다.”                


9. 편지에서 : 여기에 언급된 편지는 상실된 듯한데, 그 일부는 이 고린토 전서에 수록되었는지도 모른다.


13.


신명 17  7 그를 죽일 때에는 증인이 맨 먼저 쳐야 한다. 그러면 온 백성이 


           뒤따라 칠 것이다. 그리하여 이런 나쁜 일을 너희 가운데서     


           송두리째 뿌리 뽑아야 한다.                                  




6장




1. 불의한 자들에게 : 이교도들을 가리킨다.


2. 전반부 : 종말에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심판하실 때에 그리스도인들도 거기에 동참한다는 뜻이다. 다니엘 7,22: 지혜서 3,8 참조.


다니  7 22 그러나 태고적부터 계시는 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서 오셔서


           재판을 하시고 당신을 섬기는 거룩한 백성의 권리를 찾아       


           주셨다. 거룩한 백성이 나라를 되찾을 때가 되었던 것이다.     


지혜  3  8 그들은 민족들을 다스리고 백성들을 통치할 것이며 주님이      


           무궁토록 그들의 왕으로 군림하실 것이다.                     


3. 천사들도 : 타락한 천사들을 가리킨다.


4. 교회에서 멸시받는 자들을 : 이교도 판관들을 가리킨다.


11. ‘세례’를 암시한다.


12. 전반부 : 집회서 37,28 참조.


집회 37 28 모든 것이 누구에게나 좋은 것은 아니며 모든 사람이 같은 것에 


           만족하지는 않는다.                                          


16. 창세기 2,24(마태오 19,5).


창세  2 24 아담 내외는 알몸이면서도 서로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         


20. 값을 내고 사들인 : 바울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죄의 종살이에서                     믿는 이들을 속량한 고귀한 대가로 이해하고 있다.




7장




1. 남자는 : 직역하면 ‘사람은’.


5. 후반부 : 유대교에서는 남자들이 기도하기 위해서나 율법을 공부하기   위해서 아내 곁을 얼마 동안 떠나 있는 관례가 있었다.


7. 마태오 19,11-12 참조.


11. 신명기 24,1-4: 마태오 19,3-9 참조.


신명 24  1 누가 아내를 맞아 부부가 되었다가 그 아내에게 무엇인가       


           수치스런 일이 있어 남편의 눈밖에 나면 이혼 증서를 써 주고 그


           여자를 집에서 내보낼 수 있지만,                             


신명 24  2 그 여자가 나가 지내다가 다른 사람에게 시집을 갔는데,        


신명 24  3 둘째 남편도 그 여자를 싫어하게 되어 이혼 증서를 써 주고     


           집에서 쫓아 냈다든가, 둘째 남편이 죽었다든가 할 경우에      


신명 24  4 그 여자를 내쫓은 처음 남편이 이렇게 몸을 더럽힌 여자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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