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요일’이라고 하면
무슨 언짢은 일이라도 일어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뇌리를 스치는 사람도 적잖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서에서는 ‘열셋이라는 수에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후일, 그리스도교 세계에서는 열셋이 불길한 수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최후 만찬 때 열두 사도와 예수님을 합치면 열세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열세 사람의 한명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형당하셨기 때문에
열세 사람의 모임이라는 것은 불길하게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열셋이라는 수는 아예 나쁜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에 더하여 그리스도께서 처형되신 날이 금요일이었기 때문에
13일 금요일은 더더욱 불길한 날로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의 미신일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