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대장(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신 예수님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신 예수님☜









마태 8,5-13


8 장

예수께서 가파르나움으로 들어가시자 백부장이 다가와서 그분께 간청하여

“주님, 제 하인이 중풍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하고 말씀드렸다.

그분이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겠습니다” 하고 말씀하시자

백부장은 대답하여 이렇게 말했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집에 모실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하시면 제 하인이 낫게 되겠습니다.

사실 저 역시 권력에 매인 사람입니다만, 제 밑에도 군인들이 있어서 제가 이 사람더러 가라 하면 가고 다른 사람더러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기시며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진실히 여러분에게 이르거니와, 내가 이스라엘에서는 어떤 사람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본 적이 없습니다.

11  여러분에게 말하거니와, 많은 사람들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들어 하늘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12  그러나 나라의 아들들은 바깥 어둠 속으로 쫓겨날 것이니, 거기서는 울고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13  그러고서 예수께서는 백부장에게 “가시오. 당신이 믿은 대로 당신에게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바로 그 시간에 [그의] 하인은 나았다.


1. 상황


팔레스티나에서는 유대인이 외교인 집을 방문하는 일이 절대로 없었다. 그러므로 외교인 백부장은 유대인 풍습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예수께 자기 집을 돼지 우리 같은 곳이고 생각하면서 황송하게 생각한다.



오늘 예수님의 말씀에서 중요한 것은 8,11-12절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특권은 사라지고 반대로 외교인들이 구원받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유대인들에게는 상당히 모욕적인 말이 되겠지만 우리 이방인들에게는 기쁨의 메시지가 아닐 수 없다.




◈기적의 순서◈


  ①이스라엘 백성 ☞ ② 이방인






◈예수님과 백인대장◈


백인대장: 간청


예수님: 내가 가서 고쳐 주마


백인대장: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집에 모실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하시면 제 하인이 낫겠습니다.




백인대장☞굳게 믿고 있음


예 수 님☞ 감탄


백인대장: 군대의 명령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대로 수행된다. 그래서 자신의 권위에 복종하여 부하들이 말을 듣는 것처럼, 질병이나 고통도 반드시 예수님의 절대 권력에 복종해야 한다고 생각. 오직 필요한 것은 주권자의 생각을 나타내고 그것을 수행하도록 보장해 줄 만한 명령 한 마디 뿐이라고 생각.




예수님: “정말 어떤 이스라엘 사람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고 감탄. 그런데 이것은 예수님께서 이미 얼마 동안 활동을 하고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부터 반응을 얻지 못했음을 드러낸다고도 볼 수 있다.




◈예수님 말씀의 핵심◈


☞어느 누구도 전통이나 조상들의 공로로써, 또는 단순히 어떤 가문이나 민족에 속해 있다는 사실만으로써 구원을 주장할 수는 없다는 것. 결정적인 요소는 “확고한 믿음”인 것이다. 이러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자기가 구하는 바를 넘치게 받을 것이며 그 외에 더 많은 것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부족한 용기와 믿음 때문에 우리는 백인대장과 같은 신앙고백을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런 청을 드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부족한 용기과 믿음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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