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해설(3)
성령강림. 성령을 받은 사도들의 모습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뀌게 됩니다. 힘이 없던 사람이 힘을 내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미약하게 살아있던 제자들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이제 자신들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아갈 것입니다.
2. 성령을 충만히 받은 사도들
1) 성령강림(사도2,1-13)
① 성령강림의 모습
예수님께서는 돌아가신지 3일 만에 부활하셨고, 부활 후 40일이 지나시어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열흘 후에 성령께서 내려오시는데, 그 때가 바로 오순절입니다. 부활하신지 50일째 되는 오순절 축제 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성령을 보내 주십니다.
1 오순절이 되었을 때 그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2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3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사도2,1-3).
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 기도 장소는 다락방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 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께서 오신 것입니다. 이제 성령을 받은 제자들은 더 이상 유다인들을 두려워하는 겁쟁이가 아닙니다. 이제 그들은 변화될 것입니다. 이 순간이 바로 교회의 탄생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 사도 위에 교회를 세우셨는데, 지금 이 순간 성령을 통하여 제자들이 예수님의 일을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고백하고, 예수님께서 바로 메시아이심을 드러내며,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게 되는 시점. 이 순간을 교회의 탄생이라고 말합니다. 아이는 수정된 순간부터 한 인격체로 존중을 받는데, 아이의 생일은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며 세상에 나온 시간을 생일로 정합니다. 그러니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교회가 세상에 소리를 터뜨리는 시간이니, 교회의 생일인 것입니다.
② 성령을 받은 제자들
4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사도2,4).
두려워서 말하지 못한 것을 말하게 되면 얼마나 기쁠까요? 말하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서 못하는 말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지 않고서는 결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입으로가 아니라 온 삶과 마음과 정성으로 고백하는 것을 말합니다.
제자들은 그 동안에는 두려워서 말 못했던 것들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성령으로 가득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으로 가득 차 있어야, 성령께서 이끄시는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성령께서 이끄시는 말은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제가 할게요, 고맙습니다.”입니다. 입안에서만 맴돌 뿐, 용기가 없어서 고백하지 못하는 말들입니다. 기도하면 할 수 있는 말들이고, 성령께 나를 맡기면 할 수 있는 말들인 것입니다.
③ 일치를 주시는 성령
5 그때에 예루살렘에는 세계 모든 나라에서 온 독실한 유다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6 그 말소리가 나자 무리를 지어 몰려왔다. 그리고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저마다 자기 지방 말로 듣고 어리둥절해하였다. 7 그들은 놀라워하고 신기하게 여기며 말하였다. “지금 말하고 있는 저들은 모두 갈릴래아 사람들이 아닌가? 8 그런데 우리가 저마다 자기가 태어난 지방 말로 듣고 있으니 어찌 된 일인가?(사도2,5-8)
성령께서 제자들에게 담아주신 말은 언어가 다른 사람들을 일치시킵니다. 그 자리에는 파르티아 사람, 메디아 사람, 엘람 사람, 또 메소포타미아와 유다와 카파도키아와 폰토스와 아시아 주민, 프리기아와 팜필리아와 이집트 주민, 키레네 부근 리비아의 여러 지방 주민, 여기에 머무르는 로마인,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한 이들, 그리고 크레타 사람과 아라비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사도들의 말을 모두 자기네 말로 알아들었습니다. 바벨탑 사건을 통해 흩어졌던 인류의 언어가 성령을 통하여 하나가 된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그렇게 흩어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십니다. 그들은 “우리가 저들이 하느님의 위업을 말하는 것을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도대체 어찌 된 영문인가?” 하고 서로 놀라서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더러는 “새 포도주에 취했군.” 하며 비웃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을 인간이 편협하게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는 일을 눈을 막고, 귀를 막고서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판단을 하려면 옳게 판단을 해야 합니다. 옳게.
그러므로 성령께서는 일치를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내 행동이 공동체의 일치를 가져온다면 나는 성령 안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고, 내 행동이 공동체에 분열을 준다면 나는 성령 안에서의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어떤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2)베드로의 오순절 설교
사도들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자신들이 하고 싶은 말과 자신들이 해야 될 말을 할 때, 사람들의 반응은 둘로 갈렸습니다. 자신들의 말로 알아듣고 놀라는 사람들과, 사도들이 술에 취했다고 빈정거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일어나 목소리를 높여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유다인들과 모든 예루살렘 주민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내 말을 귀담아들으십시오(사도행전 2,14).
① 요엘 예언서 말씀의 성취
베드로 사도는 자신들이 술 취해서 하는 말이 아님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침 아홉 시입니다. 그러니 이 사람들은 여러분이 생각하듯이 취하지 않았습니다.”(사도 2,15). 그러면서 지금 일어나는 일들은 바로 요엘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된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17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지막 날에 나는 모든 사람에게 내 영을 부어 주리라. 그리하여 너희 아들딸들은 예언을 하고 너희 젊은이들은 환시를 보며 너희 노인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날에 나의 남종들과 여종들에게도 내 영을 부어 주리니 그들도 예언을 하리라. 19 또 나는 위로 하늘에서는 이적들을, 아래로 땅에서는 표징들을 일으키리니 곧 피와 불과 짙은 연기다. 20 그 크고 찬란한 주님의 날이 오기 전에 해는 어둠으로, 달은 피로 바뀌리라. 21 그때에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는 모두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 2,17-21)
성령강림을 통하여 구약의 예언이 성취된 것입니다. 하느님의 성령을 받아서 모든 이들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희망을 바라보며, 놀라운 표징들을 일으킬 것입니다. 지금 사도들이 증언하고 있는 그 내용 자체가 바로 놀라운 표징들입니다. 유다인들을 두려워하던 이들이 두려움 없이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고, 각각 다른 나라 사람들이 그 말을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놀라운 표징인 것입니다. 이제 베드로 사도의 설교를 들은 유다인들은 세례를 받을 텐데, 이 모든 말씀이 이루어짐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②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언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에 대해서 증언을 합니다.
1. 여러분도 알다시피, 나자렛 사람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여러 기적과 이적과 표징으로 여러분에게 확인해 주신 분이십니다. 하느님께서 그분을 통하여 여러분 가운데에서 그것들을 일으키셨습니다(사도 2,22).
2. 하느님께서 미리 정하신 계획과 예지에 따라 여러분에게 넘겨지신 그분을, 여러분은 무법자들의 손을 빌려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사도 2,23).
3.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죽음의 고통에서 풀어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죽음에 사로잡혀 계실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사도 2,24).
4. 다윗은 예언자였고, 또 자기 몸의 소생 가운데에서 한 사람을 자기 왕좌에 앉혀 주시겠다고 하느님께서 맹세하신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부활을 예견하며 ‘그분은 저승에 버려지지 않으시고 그분의 육신은 죽음의 나라를 보지 않았다.’하고 말하였습니다. 이 예수님을 하느님께서 다시 살리셨고 우리는 모두 그 증인입니다(사도2,29-32).
5. 하느님의 오른쪽으로 들어 올려지신 그분께서는 약속된 성령을 아버지에게서 받으신 다음, 여러분이 지금 보고 듣는 것처럼 그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사도2,33).
6.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님을 주님과 메시아로 삼으셨습니다(사도2,36).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께서 누구이신지를 증언합니다. 유다인들이 하느님을 모독한다며 못 박아 죽게 하신 분이 바로 하느님의 아드님이시고 그리스도이심을. 그리고 그분께서 부활하셨음을, 그리고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셨음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3) 개종한 첫 사람들
베드로 사도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꿰찔리듯 아파하며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형제 여러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사도 2,37) 하고 묻게 됩니다. 자신들의 잘못된 열성으로 하느님의 아드님을 박해했고,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늦게야 비로소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시고, 메시아이심을 믿게 된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저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39 이 약속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들과 또 멀리 있는 모든 이들, 곧 주 우리 하느님께서 부르시는 모든 이에게 해당됩니다.” (사도 2,38-39).
베드로 사도는 이 밖에도 많은 증거를 들어 간곡히 이야기하며, “여러분은 이 타락한 세대로부터 자신을 구원하십시오.” 하고 타일렀습니다. 베드로 사도의 말을 받아들인 이들은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날에 신자가 삼천 명가량 늘었습니다.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개종한 사람들은 열심한 유다인들로서 하느님을 믿고 있었는데, 예수님을 모르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제자들의 말을 듣고서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드님으로, 구세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4)첫 신자 공동체의 생활
베드로 사도의 설교를 듣고서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들, 성령을 가득히 받고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당당하게 고백하게 된 사람들은 이제 예수님의 가르침 안에서 친교를 이루며 빵을 떼어 나누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였습니다.
① 두려움
사도들을 통하여 많은 이적과 표징이 일어나므로 사람들은 저마다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그 두려움이란 자신들이 믿고 있는 것이 헛된 것이 아니라 참된 것임을 보게 된 것입니다. 믿는 이들에게는 기적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들도 그 믿음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게 만듭니다. 재산의 공동소유도 마찬가지입니다.
② 공동소유
신자들은 모두 함께 지내며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습니다. 그리고 재산과 재물을 팔아 모든 사람에게 저마다 필요한 대로 나누어 주곤 하였습니다. 그들은 날마다 한마음으로 성전에 열심히 모이고 이 집 저 집에서 빵을 떼어 나누었으며, 즐겁고 순박한 마음으로 음식을 함께 먹고, 하느님을 찬미하며 온 백성에게서 호감을 얻었습니다.
믿는 이들은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색하게 천 원짜리 한두 장 봉헌함에 바치는 그런 믿음이 아니라, 정성이 담기지 않고 형식적으로 그렇게 바치는 교무금이 아니라, 정성이 담겨 있는 것을 바치게 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누군가가 교무금을 많이 내거나, 봉헌금을 많이 내는 것을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내기 싫은데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이 그렇게 봉헌하면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시간 지나면 오를 테니 조금만 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본다면 초대교회의 공동생활은 참으로 대단하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③ 빵을 떼어 나누는 일= 성찬례 ,(디다케의 내용을 옮김)
초대 교회의 신자들은 토요일 저녁마다 함께 모여서 미사를 봉헌했는데 그것을 “빵 나눔”이라고 불렀습니다. 집집마다 돌아가며 빵을 나누고 함께 음식을 먹었습니다.
유대인들의 회식 절차는 전식․본식․후식으로 짜여 있었습니다.
1. 전식: 주인이 식객들에게 포도주 잔을 돌리면 각자 다음과 같은 찬양 기도를 바친다.“포도나무 열매를 만드시는 우리 하느님이시요 세상의 임금님이신 주님, 찬양받으소서”. 이어서 주빈 또는 가장이 빵을 들고 다음과 같은 찬양 기도를 바치고 식객들에게 나누어 준다. “땅에서 빵을 생기게 하시는 우리 하느님이시요 세상의 임금님이신 주님, 찬양받으소서”. 디다케 9장은 그리스도인들이 유대인들의 회식 중 전식을 본뜬 교회 회식(아가페 = 애찬) 서술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들의 저 두 가지 찬양 기도를 수용하면서 그리스도론적으로 대폭 수정하였다(디다케 9,2.3).
2. 본식: 일반적으로 고기, 가루음식, 채소 따위를 먹는데, 디다케 9장에선 서술을 생략했다.
3. 후식: 본식이 끝나면 주빈 또는 가장이 입가심용 포도주 잔을 들고 다시금 찬양 기도(brikat ha-mazon)를 드린 다음에 식객들에게 돌린다. 디다케 교회에서는 후식 때의 찬양 기도를 본떠서 디다케 10,2-5의 감사 기도를 만들었다고 여겨진다.
식사와 미사의 밀착과 분리 역사를 약술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교회 초창기에는 식사 중에 미사를 드렸다(1고린 11,25). 전식 중 빵에 대한 찬양 기도를 드리는 대신에, 교회에서는 빵에 대한 설명어(“이는 내 몸입니다”)를 발설했다. 그리고 후식 때 입가심 포도주에 대한 찬양 기도를 드리는 대신에, 교회에서는 포도주에 대한 설명어(“이는 내 피입니다”)를 발설했다.
2. 100년경에는 먼저 교회 회식(아가페 = 애찬) 을 하고(디다케 9-10장), 이러서 미사(성찬)를 드린 것 같다(1고린 11,17-34; 디다케 9-10장).
3. 112년경 터키 서북부지방 비티니이의 총독 플리니우스 2세가 로마 황제 트라야누스에게 보낸 보고서에 따르면, 그리스도인들은 이른 아침에 미사를 드리고 저녁때 다시 모여 교회회식을 함께 했다. 이처럼 미사와 식사가 분리되다가, 세월이 흐르면서 정기적인 교회회식은 영영 사라지고 미사만 남게 되었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었고, 주님께서는 날마다 그들의 모임에 구원받을 이들을 보태어 주셨습니다.
5)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나는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하고 있으며,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까? 해야 될 말과 하지 말아야 될 말을 구분하여 할 수 있습니까? 상대방의 말이 옳다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따를 수 있습니까?
2.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공동체에 일치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가정에 일치를 주고 있습니까? 직장과 성당에 일치를 주고 있습니까? 아니면 편을 갈라서 분열을 일으키고 있습니까?
이 헬레나: 그저 아멘 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성경말씀을 언제나 알아듣기 쉽게 풀이를 해주셔서
많이 깨닫고 자신의 부족함과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07/18-21:20]
요한신부: 저도 배우면서 하는디유…제가 더 좋죠..^^ [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