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과정

 

생성과정


   아모스서는 아모스 예언자가 전부 말한 것이 아니다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거기에 덧붙은 말이 있고 또는 원전에서 변화된 말이 있다.


   찬미의 내용이(4,13; 5,8; 9,5이하 참조) 나오는 찬미 영광시는 하나의 텍스트였는데 귀양 또는 귀양후에 지금과 같이 구조를 짜면서 흩어졌을 것이다라고 본다.  이것은 ‘창조주께 대한 찬미’인데 귀양 전에 아모스가 얘기했던 심판이 귀양 또는 귀양후에 옳은 것이라고 말해지면서 기존의 영광송에 덧붙여진 것이다.  Doxologia(δοξα – 영광)는 하느님께 대한 찬미뿐 아니라 미래에 종말론적인 성격을 띈 찬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덧붙여진 것으로서 9,11절 이하를 보면 귀양전에 심판 또는 단죄의 부정적인 내용에 반해 여기서는 다윗 가문을 재건한다든지 자연속에 강복을 인정한다든지 함으로써 그 심판을 누구러뜨리는 결론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도 귀양후에 재해석을 했다고 보는 것이다.


   세번째로 신명기 역사학자의 의견을 재해석하면서 덧붙였다.  예를 들자면 에돔이나 유다에 대한 심판은 다른 것에 비해서 짧거나 또는 끝의 결론 부분이 없다.  반대로 이스라엘의 잘못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서술되어 있는 점들이다.  이런 부분들은 신명기 역사가의 관심이 여기 덧붙여서 반영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2,10-12; 3,1.7; 5,25절이 덧붙여진 것이라고 볼 수 있고, 5,13절 이하 8,11절 이하 9,8절 이하에 대해서는 후대에 붙은 것이냐 아니면 원안이냐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다.


   결론적으로 지금 현재 아모스서는 아모스 예언자가 다 한 말도 아니며 두번째 그 당시에 심판의 내용에 대해 말씀하신 것에 비해서 나중에 화합하고 용서하고 하는 등등은 귀양이나 귀양후에 덧붙인 얘기이다.  말씀과 환시에 대해서도 7,10절 이하에 야훼가 예언자를 3인칭으로 해서 얘기하는 것들은 그의 귄위를 더하기 위하여 아모스 예언자의 제자들이 아모스의 이름으로 덧붙인 것이라고 본다.


   아모스서의 집필은 남쪽에서 이루어졌을 것이다(1,1; 2,4이하).  (뒤에는 ‘남아 있는 사람에 대해서 하느님이 자비가 나타날 것이다’라고 했지만 앞에서는 ‘남아 있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라고 얘기했다) 분명히 아모스는 처음과 나중이 달라졌다.  끊임없이 가필된 과정이 있었을 것이다.


   사회비판에 대한 얘기는 아모스서에 있어서 커다란 특성으로 나타난다 (2,6-13 ; 3,9-11; 4,1-3; 5,7-10.21.27; 6,12-14; 8.4-7; 9,7이하 참조).  또한 사회비판의 뒤에는 하느님은 함께 계시는 분이라는 확고한 신앙이 내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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