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백성의 공적인 예배인 전례
경건한 전례로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사람들 –
경건하다: “어떤 것을 소중히 받들고자 하는 데가 있어 엄숙하다”
엄숙하다: “어떤 의식이나 장소의 분위기가 장엄하고 정숙함”
장엄하다: “위엄이 있고 엄숙함”
위엄이 있다: “위세가 있어 의젓하고 엄숙한 태도나 기세가 있다”
1. 전례
전례란 하느님 백성의 공적인 예배입니다. 이는 개인의 생활과는 구별되며, 미사성제, 성사, 준성사, 성무일도, 행렬, 강복 등을 말합니다. 그리고 전례는 모든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신비 안에 참여케 합니다. 그 중에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역시 미사전례입니다. 이는 십자가의 희생이 영원히 재현되고, 성사를 통하여 인간이 초자연적 생명에 참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미사는 그리스도의 말씀(루카 23,19)을 따라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신비적으로 제헌 하셨던 최후의 만찬을 재현하는 것이며, 십자가상의 제사를 새롭게 하는 그리스도를 제물로 하느님께 바치는 신약의 제사입니다. 그러므로 미사는 교회가 하느님께 바치는 흠숭의 극치이며, 완전한 찬미와 감사와 제사, 속죄, 은혜를 구하는 제사로서 그리스도교 신자생활의 중심입니다. 이러한 미사는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의 두 부분으로 이루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