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복음나누기를 해야 합니까?

1. 왜 복음나누기를 해야 합니까?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기쁜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그 소식을 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병을 치유 받은 사람에게 예수님께서는 조용히 하라고 이르셨지만 그는 동네방네 소문을 냈습니다. 너무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던 것입니다.

 

요한 1서의 말씀

1 처음부터 있어 온 것 우리가 들은 것 우리 눈으로 본 것 우리가 살펴보고 우리 손으로 만져 본 것, 이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2 그 생명이 나타나셨습니다. 우리가 그 생명을 보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선포합니다. 영원한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3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선포합니다. 여러분도 우리와 친교를 나누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친교는 아버지와 또 그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나누는 것입니다.

4 우리의 기쁨이 충만해지도록 이 글을 씁니다.(1요한1,4)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시기 위해, 기쁜 소식을 전하시기 위해 몸소 인간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모든 이들을 위로해 주셨고, 용서해 주셨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한없는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기 위해서는 말씀을 읽어야 되고, 그 말씀 안에서 큰 위로와 기쁨을 얻고, 굳은 믿음이 생겨나게 됩니다.

복음나누기를 하면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복음 나누기를 통해 얻는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는 성경을 읽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음으로써 한없는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고, 믿음이 생겨나게 됩니다. 삶의 좌표가 생기는 것입니다.

복음 나누기를 통해 성경의 맛을 알게 되면 말씀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말씀 중심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복음 나누기는 묵상기도를 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말씀으로 묵상기도를 하게 되면 내가 가야 할 길을 비춰 주시는 빛을 발견하게 되고, 나를 이끌어 주시는 예수님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렇게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니 하루 하루를 자신감 있게 살게 됩니다. 그리고 이 자신감은 나를 겸손하게 만들어 주고 교만을 누를 수 있는 힘을 줍니다.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간에 복음나누기를 통해서 나를 볼 수 있습니다. 내 성찰의 기준이 됩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복음 나눔을 통해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나의 시야가 편협함이나 옹졸함, 인색함이라는 안경을 벗어 던지고 한없이 넓어지고 있음을 체험하게 됩니다.

복음나누기를 하게 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매일 묵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깊이 있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고, 말이 아니라 삶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삶은 어떤 경우가 닥치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겨납니다.

복음나누기를 하는 사람은 참된 기쁨을 예수님 안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유 없이 기뻐지고, 지칠 줄 모르는 힘을 내뿜게 되며, 어떤 처지에 있든지 여유가 생기며, 늘 행복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게 되고, 그 행복을 살아가게 됩니다.

복음나누기는 나를 성숙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복음나누기를 어릴 적부터 하게 되면 어떤 자리에서든지 내 의견이나 주장을 일목요연하게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들을 배려할 수 있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또한 남의 말을 옮기지 않고,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신뢰할 수 있는 의로운 신앙인이 됩니다. 넓은 가슴을 가진 사람, 그늘이 되어 줄 수 있는 큰 나무와 같은 멋진 사람이 됩니다.

복음 나누기를 하다보면 먹지 못하는 음식을 늦게 배우고 그 맛에 반하여 안 먹고는 못 배기는 것처럼, “왜 진작 먹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씀을 가까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복음나누기를 하다보면 언제 어디서든 바른 기도, 솔직한 기도를 할 수 있고, 하느님을 나의 아버지”, “울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내가 됩니다.

복음나누기를 하다보면 신앙인들의 진솔한 대화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거나, 내 개인적인 욕심들을 이야기하던 내가 새로운 언어를 말하게 되고, 그렇게 하다보면 나눔을 통해 서로간의 신뢰와 믿음을 확고히 하면서 서로 단합할 수 있게 됩니다.

복음 나누기를 하게 되면 말씀의 의미를 알고, 예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고, 그래서 신앙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기에 자신 있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신앙인들이 모르기에 비신자들 앞에서 움츠리게 되고, 누가 물어볼까 겁을 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면서 신앙이 더 굳어지고, 신앙생활에 자신감이 생겨납니다.

복음나누기를 통해서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되면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할 수 있게 되고, 부모님께 더 잘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복음 나누기를 하게 되면 같은 또래의 친구들의 고민도 들어주고 상담도 해 주는 능력이 생겨납니다. 한 친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해보기 전에는 모릅니다. 저도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말씀나누기를 통해 생각 정리의 기술도 배우게 되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것도 너무도 잘 됩니다. 이것이 저의 장점인데 이 장점은 주일학교에서 몇 년 간 했던 복음나누기의 힘이었습니다.” 그 친구는 또 말합니다. “복음나누기를 권해도 지루하고 어렵다는 이유로 거절하는 어리석음은 없었으면 한다. 경험자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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