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대한 사랑 때문에(용서)

 

 한 자매가 다른 자매로부터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함께 하면 할수록 많은 상처를 받았기에 드디어 그녀는 결심했습니다.

“그래! 다시는 그를 보지 말자! 그와 함께 하지 말자.”

그렇게 결심한 밤에 침묵하시던 주님께서는 기도 중에 이런 응답을 하셨습니다.

\” 얘야, 나는 그 아이도 사랑한단다.\”



그 자매는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깨달았습니다.

그녀가 그토록 미워하던 사람도

그래서 다시는 안 보려고 단죄 했던 그 사람도

하느님께서 극진히 사랑하시는 사람이라는 것을,



“그랬었지, 하느님께서는 그도 사랑하시지. 나 처럼.”

이런 깨달음을 얻자 눈에 비늘이 떨어진 듯 세상이 열리며 모든 사물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아하!\”



하느님께서는 아우 아벨을 죽인 죄인 카인에게도 그러셨습니다.

\”아무도 너를 다치게 두지는 않겠다. 너를 죽이지 못하도록 표를 찍어 너를 다치게 하면 일곱 갑 절 벌을 내리리라.\”



그녀가 용서하는 이유는

일곱 갑 절 벌이 두려워서가 아닙니다. 그녀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아프게 해드리는 고통이 그녀에겐 더 큰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주님 앞에서 용서는 자신의 힘으로는 가당치가 않았음을 고백하였습니다.

이 글은 카테고리: TN-qqqoneminute-C1, 제자교육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