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학에 대해서
성 김대건 성당의 문화대학은 초창기에는 노인대학, 실버 대학이라고도 불리던 취미 생활을 위해 주일 오후에 열리던 강좌들입니다.
그런데
이 문화대학 수업이 있는 주일 오후에는 모든 교실과 친교실마저 사용해야 하는 성당의 여건상 다른 성당의 행사들(예를 들면 매월 첫주는 구역의 날, 둘째주는
단체 모임의 날, 연차 총친목회나 성탄제, 각종 단체 교육이나 회의 등) 이 제때 이루어지거나 여유롭게 진행할수 없고 도중에 문을 열고 들어와 비켜달라거나 끝내라고 독촉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화대학
등록하는 신자수가 겨우 4-50여명인데 본당 전체의 행사나 회의가 있을 때마다 양해를 구하고 쫓기듯 끝내야만 하는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차례에 걸쳐 문화대학을 평일 로 옮겨달라는 부탁을 했고 여러 달을 기다리던 끝에 학기가 끝나는 시점에 교무 담당자와 합의하여 잠정 학기를 휴강하게 되었습니다.
일부 신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주임 사제의 일방적인 결정과 독단적 행동이 아니라 이미 수차례에 걸쳐 의견 조율을 하였고 당분간 휴강하기에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몇몇 강좌는 평일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엇을
이야기할 때 즉, 불만이나
건의 사항을 제시할 때는 확실한 근거와 토대로부터 시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