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시겠어요
매일 매일 그런 악몽에 시달리시니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닌듯 합니다.
제가 한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이혼을 한 사람들 중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힘들어서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그를 잊고서 다른 사람과 행복한 가정을 꾸렸고
다른 한 사람은 이혼을 했지만 그를 용서할 수가 없어서 매순간 그를 미워하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겉보기에는 이혼을 해서 그와는 아무런 상관고 없고 힘든일도 없어 보이지만
사실 마음은 언제나 그에게 고통당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괴롭히는 것입니다.
그 생각의 끈을 놓아야 하는데 놓지를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런데 마음이라는 것이 내 뜻대로 안될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고, 잊으려고 노력하면 더욱 더 생각나고 괴롭힐 때도 있습니다.
그 원망과 저주의 끈을 스스로 놓지 못하시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약해지셨을테니
특히 신경도 많이 쇄약해지셨을테니
먼저 신경과에 가서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상담하시는 분과 모든 것을 속 시원히 터 놓고 이야기 해보시면 그 끈을 놓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