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명 – 세녹(Senoch)
축일 – 10월 24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수도원장
활동연도 – +576년
같은이름 – 쎄녹
성 세녹은 프랑스 프와투(Poitou) 태생이나 이교인 부모 밑에서 태어났고, 그리스도인으로 개종하면서부터 집을 떠나 은수자가 되려고 하였다. 그는 프랑스 중부의 투렌(Touraine) 지방을 방황하다가 한 마을에 적당한 곳을 발견하여 자신의 움막과 소성당을 손수 돌을 날라다 지었다. 성 세녹에게는 3명의 제자들이 모였지만 그는 자기 혼자 독수생활을 즐기고자 하였다. 이 때문에 그의 성덕은 더욱 높아졌고 따르려는 사람도 줄을 이었다. 투르(Tours)의 주교 에우프로니우스(Euphronius)가 서거했을 때 투르의 성 그레고리우스(Gregorius, 11월 17일)는 그를 찾아가 주교를 계승하라고 권유했지만 그는 끝내 응하지 않았다. 그 후 그는 성 그레고리우스 주교의 품안에서 고이 잠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