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명 – 바실리사(Basilissa)
축일 – 1월 9일
성인구분 – 성녀
신분 – 동정 순교자
활동연도 – +304년경
같은이름 – 바실리싸
고대의 순교록에 의하면 성 율리아누스(Julianus)와 성녀 바실리사는 비록 결혼하여 부부생활을 하였으나 서로 동의하에 합의하여 평생 동안 정결을 지켰다고 한다. 그들은 엄격한 생활로써 자신들을 성화시켰으며, 그들의 수입을 가난한 사람들과 병자들을 위하여 늘 사용하여 항상 가난하게 살았다. 이런 목적으로 그들은 자신들의 집을 개조하여 일종의 병원으로 만들었는데, 어떤 때에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용하여 늘 성시를 이루었다. 바실리사는 여성들을, 율리아누스는 남성들을 지도하였다. 이런 소문이 점차 퍼져나가자 박해의 손길이 이들에게 미쳐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때 부부가 영광스럽게도 순교의 월계관을 받게 되었다.
이 부부가 순교할 때 성 안토니우스(Antonius) 신부, 성 아나스타시우스(Anastasius) 수련 수사, 소년 성 켈수스(Celsus)와 그의 어머니 성녀 마르키오닐라(Marcionilla) 그리고 성녀의 형제 몇 명이 함께 순교하였다. 성 율리아누스와 성녀 바실리사의 존재에 대해 일부 성인전 작가들은 의문을 갖기도 한다.

위 그림은 성 율리아노(Julianus)와 성녀 바실리사(Basilissa)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