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명 – 요한 오길비(John Ogilvie)
축일 – 3월 10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신부, 순교자
활동지역 – 스코틀랜드(Scotland)
활동연도 – 1579/1580-1615년
같은이름 – 오길비, 오질비, 요안네스, 요한네스, 조반니, 조안네스, 조한네스, 존, 죤
성 요한 오길비(Joannes Ogilvie)는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가 뒤섞인 혼란한 시대에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으나, 가톨릭의 정통성을 인정하게 되자 순교를 각오하고 루뱅(Louvain)의 스코틀랜드 대학에서 개종하였다. 이때 그의 나이는 17세였다. 그 후 그는 예수회에 입회하였고, 1610년 파리(Paris)에서 사제로 서품되면서 영국 선교사로 임명되었다. 이때 그는 가명으로 선교 활동을 하였다. 그의 선교는 그 당시로 보아 지극히 성공적이었는데, 감옥에 갇힌 가톨릭 신자들을 돌보는 위험까지도 감수하였다. 1614년 여름 그는 몇 사람을 개종시켰는데, 이 사람들 때문에 그가 가톨릭 사제임이 탄로나 이듬해에 글래스고(Glasgow)에서 처형되었다. 그는 1929년 복자품에 올랐고, 1976년 교황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시성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