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명 – 베아트릭스(Beatrice)
축일 – 7월 29일
성인구분 – 성녀
신분 – 순교자
활동연도 – +304년?
같은이름 – 베아뜨리체, 베아뜨릭스, 베아트리체
성 심플리키우스(Simplicius)와 파우스티누스(Faustinus)는 형제지간으로 이방신에게 희생 바칠 것을 거부함으로써 체포되었다. 그들은 모진 고문을 받고 참수되었는데, 시신을 티베르 강에 던져버렸다고 전해온다. 그러나 그들의 여동생인 성녀 베아트릭스(Beatrix, 또는 베아트리체)가 오빠들의 유해를 건져 포르토(Porto)로 가는 길에 있는 제네로사 묘지에 안장하였다.
그 후 베아트릭스는 루시나라는 부인과 함께 살다가 이웃 사람의 고발에 의하여 체포되어 집정관 앞으로 끌려가서 이방 신전에 희생을 드리도록 강요받았다. 이때 그녀는 완강히 버티면서 나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신앙고백을 하였다. 이리하여 그녀 역시 순교의 월계관을 쓰고 오빠 곁에 묻혔다. 이들의 유해는 7세기의 성 레오 2세(Leo II) 교황의 주선으로 산타 비비아나 성당에 안치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