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명 – 엘레우테리오(Eleutherius)
축일 – 9월 6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수도원장
활동지역 – 스폴레토(Spoleto)
활동연도 – +6세기
같은이름 – 엘레우떼리오, 엘레우떼리우스, 엘레우테리우스
‘거룩한 사제이신 엘레우테리우스’란 호칭이 성 그레고리우스(Gregorius)의 “대화” 속에 여러 번 나온다. 성 엘레우테리우스(또는 엘레우테리오)는 이탈리아 스폴레토 교외 성 마르코 수도원의 원장이었다. 한번은 어느 수녀원에 유숙하였을 때 밤새도록 악령에 시달리는 어떤 소년을 돌보아 주도록 요청받았다. 성인은 그렇게 하겠다고 하였으나, 그 소년에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때 그는 “악마가 수녀님들과 게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성명을 부르면 악마는 얼씬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런 다음 그 소년이 완전해질 때까지 밤새워 기도하였다.
또 한 번은 어느 해 성 토요일에 성 그레고리우스께서 병이 들어 매우 위험하였는데, 그는 엘레우테리우스에게 기도해 주기를 청하자 곧 병이 나았다고도 한다. 성인은 성 그레고리우스의 로마(Roma) 수도원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다가 그곳에서 운명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