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명 – 오네시포로(Onesiphorus)
축일 – 9월 6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 사도들의 제자, 순교자
활동연도 – +80년
같은이름 – 오네시포루스
성 오네시포루스(또는 오네시포로)는 사도 바오로(Paulus)의 디모테오 2서에서 언급되었다. “주님께서 오네시포로의 집안에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빕니다. 그는 나에게 용기를 북돋아 준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고 감옥에 갇힌 나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로마에 와서는 나를 찾느라고 굉장히 애쓴 끝에 나를 만났습니다. 내가 에페소에 있을 때에 그가 얼마나 많은 봉사를 하였는지 그대는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빕니다”(1,16-18). 또 4장 19절에서는 “브리스카와 아퀼라에게 문안하고 오네시포로의 가족들에게 문한해 주시오”라고 언급되었다.
전승에 의하면 성 오네시포루스는 사도 바오로를 따라 에스파냐까지 갔다가 동방의 헬레스폰트(Hellespont) 해협 부근 어느 곳으로 돌아왔는데, 그곳에서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통치 중에 순교하였다. 그는 야생말 사이에 묶여 사지가 찢어지는 잔인한 방법으로 순교하였다. 성 포르피리우스(Porphyrius)는 성 오네시포루스 집안의 하인으로서 주인의 사명과 순교까지도 함께 나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