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명 – 세라피나 스포르차(Seraphina Sforza)
축일 – 9월 9일
성인구분 – 복녀
신분 – 과부
활동연도 – 1432-1478년
같은이름 – 쎄라피나
몬테펠트로의 백작 딸로서 이탈리아의 우르비노(Urbino)에서 태어난 그녀는 수에바란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으나, 어릴 때에 부모를 여의었다. 그 후 그녀는 삼촌인 콜론나 왕자 집에서 자랐고, 16세 때에는 페자로(Pesaro)의 알렉산데르 스포르차 경과 결혼하였다. 이 사람은 두 자녀를 둔 홀아비였으나 그녀와 행복한 생활을 하였다.
한번은 그녀가 친정에서 머무는 동안에 남편이 파치피카란 여인과 지냈다. 세라피나는 온갖 수단을 강구하였으나 수포로 끝나자 이를 포기하고 오로지 기도생활에만 전념하였다. 결국 남편은 그의 아내를 집에서 내쫒았다. 그래서 그녀는 클라라회에 들어가서 세라피나라는 수도명을 받고 엄격한 회개생활을 시작하니 그녀의 덕은 날로 높아만 갔다. 그러던 중에 남편은 죽었다. 그녀가 수녀가 되었을 때의 나이는 25세였고, 20년 동안 회개생활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