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나 공동체가 특별한 은총을 받기 위하여 9일 동안 계속하여 기도하는 것을 말한다. 성서적인 근거는 사도들이 성모 마리아와 함께 예수 승천 후 성신강림(聖神降臨)을 기다리며 기도하였던 데서 찾을 수 있다(사도 1:13-14). 또한 당시 그리스 로마에서 위대한 인물이 죽었을 때 9일간 슬퍼하던 풍속을 그리스도교화한 것이라는 설(說)도 있다. 구일 기도는 수세기 동안 교회에서 장려되어 왔는데, 특히 17세기초에는 교회 축일을 앞두고 그 준비로서, 또는 인생의 중요한 문제들의 해결을 위해서 많은 신자들에 의해 즐겨 바쳐졌다. 보통 구일 기도는 규정된 기도문과 함께 고해성사, 영성체 등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교회는 성령강림 대축일을 앞두고 가 본당별로 구일 기도를 바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구일기도 [한] 九日祈禱 [라] novena [영] novena [독] Novene
이 글은 카테고리: catholicdata2020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