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권 제 13장 모세가 시내산에서 떠나 백성들을 가나안 변경까지 인도한 것에 대하여

 


 제 13 장



 모세가 시내산에서 떠나 백성들을 가나안 변경까지 인도한 것에 대하여



1. 시내산을 떠나자 백성들이 다시 불평학 시작함 [민11:1]



 모세가 시내산으로부터 진을 철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우리가 살펴 볼 몇몇 지형을[㈜ 그는 아마도 그의 기획 작품을 언급하는 것 같다.] 통과하여 하세롯(Esermoth)이라고[㈜ 성경에 보면 하세롯(민11:35).] 불리는 곳에 도착했다. 이 곳에서 백성들은 다시 불만을 터뜨리고 그들이 여행 중에서 겪었던 시련에 대해서 모세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행복한 땅이 있다는 모세의 설득에 그 땅을 버리고 왔더니 이제는 그 좋은 땅도 잃어 버렸고 약속했던 행복도 얻지 못하고 물과 만나도 떨어져서 비참한 지경에 이르렀으니 완전히 죽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고 불평하였다. 이렇게 심한 비난을 퍼붓는 가운데서도 오직 한 사람만은[㈜ 성경에 나오지 않는 첨가 부분. 아마도 \’진에서 예언을 하였던 엘닷과 메닷\’의 이야기와 관련된 것 같다(민11:26).] 모세가 얼마나 우리 모두의 구원을 위해서 애썼는냐고 말하면서 모세를 무심한 사람으로 매도하지 말고 하느님의 도움을 기다리면서 낙심하지 말자고 권면하였다. 그러나 백성들은 더욱 소란을 피우면서 계속해서 모세를 맹렬히 비난하였다.

 그러나 모세는 비록 수치스러울 정도로 심한 모욕을 받았지만 절망에 처해 있는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면서 하루만이 아니라 여러 날 동안 많은 고기를 공급해 주겠노라고 약속하였다.그러나 그들은 그 말을 믿지 않았다. 백성 중 한 사람이 모세에게 어디서 그렇게 많은 고기들을 공급 받을 수 있는가를[㈜ 성경에 보면 모세에게 약속을 했던 분은 하느님이셨고, 이 대 모세는 회의적이었다(민11:21이하).] 물어보자 모세는 \”여러분들이 그렇게 심한 비방을 했을지라도 하느님과 저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않을 것 입니다. 머지않아 여러분은 조금도 지체됨이 없이 고기를 먹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모세가 대답을 마친지 얼마되지 않아 메추라기 떼가 진의 사방을 뒤덮었다. 백성들은 이에메추라기 주변을 둘러싸고 손에 잡히는 대로 그것들을 집어 용기에 담아 넣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곧 히브리인들이 욕설을퍼붓고 무례하게 행동한 것에 대해 벌을 내리셨다. 그래서 적지않은 사람들이 징벌로 인해 죽었다. 사람들은 그 곳을 오늘날까지 \’탐욕의 무덤\'(graves of lust)이란 뜻의 기브롯핫다바(Kab-rothaba)라고[㈜ 히브리 사본에는 기브롯 핫다바로 나온다.]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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