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권 제 2장 블레셋 사람들이 히브리인들을 공격했으나 선지자 사무엘의 지휘를 받은 히브리인들이 승리할 것에 대하여

 


제 2 장



  블레셋 사람들이 히브리인들을 공격했으나 선지자 사무엘의 지휘를 받은 히브리인들이 승리할 것에 대하여



1. 사무엘이 히브리인들에게 미스바로 모이게 하다 [삼상7:2~9]



  하느님의 법궤가 기럇여아림(Kariathiareim)에 머물러 있는동안 전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느님께 기도와 희생제사를 드렸고 하느님을 경배하려는 열정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래서 사무엘 선지자는 하느님께 대한 백성들의 열정적인 마음자세를 보고, 백성들의 마음이 이와 같은 좋은 상태에 있을 때 그것이 가져다 주는 자유함과 축복에 대해 말하는 것이 적합한 때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사무엘은 그의 생각대로 백성들을 고무하기위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오 그대 이스라엘 백성들이여, 비록 블레셋인들이 우리에게고통을 주는 적이지만,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여러분은 자유를 바랄 뿐만 아니라, 자유를 얻기 위한 행동을 취해야만 합니다. 몸으로는 적의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행동을 하면서 마음은 하느님의 마음에 들기를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니 공의로와 지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영혼에서 사악한 모습들을[㈜ 성경에는 \”이방신들과 너희 중에 아스다롯(Ashtaroth)을 제하라\”(7:3)고 되어 있음.] 내어 던져 버리십시오.[㈜ 본문은 약간 확실치 않음. 사소한 변화 때문에 그것은 \’덕을 함양하는\’이라고 읽도록 제시되었다.] 모든 마음을 다해 하느님의 거룩하시고 웅장하신 능력을찬양하시고 이 마음을 잃지 않고 간직하십시오. 이같이 하면 여러분은 번영을 누릴 것이고 노예의 상태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적으로부터 승리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복은 여러분 스스로의 힘으로는 얻을 수 없고 전쟁의 무기로도 얻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조력자들의 도움으로도 얻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이러한 축복을 그러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도록 허락하지 않으시고, 선하고 공의로운 사람들에 의해서 얻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여러분이 선하고 공의로운 사람이 되면 하느님께서는 성실하게 당신들의 약속을 지키실 것을 내가 보장합니다.\”

  사무엘이 이렇게 말하자 군중들은 그의 연설에 박수를 보내면서, 그들에게 행한 권고를 기쁘게 받아들이고, 하느님을 기쁘게해 드리는 일에만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래서 사무엘은백성들을 히브리 말로는 \’espid\’라고 하는[㈜ 성경에는 미스바(Mizpah)로 \’망루\’를 의미함. 몇몇 학자들에 의하면 예루살렘 북서 5마일 떨어진 지금의 네비 삼윌(Neby Samwil)로 보며, 다른 이들은 예루살렘 정북쪽 약 8마일 떨어진 텔엔나쉬베(Tell-en-Nasbeh)로 보고 있음.] 미스바(Masphate)에 모아 두었는데 백성들은 거기서 물을 부어 하느님께 제사를드리고 하루 종일 금식하면서 하느님께 기도를 했다. 미스바(Masphate)라는 히브리 말은 \’망대\'(espied)라는[㈜ 혹은 \”확실히 보이는 (곳)\”.] 뜻이다.



2. 히브리인들이 블레셋인들을 이기다 [삼상7:7]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 모임을 블레셋 사람들이 모를 리 없었다. 그래서 블레셋 사람들은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곳에 모여 있다는 것을 알고 히브리인들이 전혀 예상치 못했을 때 막강한 군사력으로[㈜ 헬라어 사본은 \”큰 군대와 강함으로\”. 한 단어에 대하여 중언법으로 표현한 경우인데 이 중언법이 계속 이 책의 특징이 된다. 중의(重意)어에 대한 애용은 요세푸스 자신이든지 다른 조수든지 간에 이 부분의 작가를, 세부분으로 나누기를 좋아하는 소포클레스(Sophocles)조수와 구별해 준다.] 그들을 공격하였다 이 일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겁에 질려 질서를 잃고 무서워 떨었다. 그래서 그들은 사무엘에게 달려와 지난 번에 블레셋 사람들에게 맛보았던 패배와 이번에 겪는 두려움으로 사람들의 영혼이 침체되어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적을 흥분시키지 않기 위하여 여전히 잠잠히 있었습니다. 이제 당신이 우리를 여기로 불러 우리가 기도하고 제단을 쌓고 하느님께 충성을 맹세할 때 전혀 무방비 상태에서 블레셋사람들이 쳐들어 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당신의 방법밖에는 구원의 희망이 없으며, 당신이 하느님께 간구하면 하느님께서 우리를 도우실 것이며 그 도움으로 우리는 블레셋 사람들로부터 구출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사무엘은 그들을 격려하면서 하느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그리고 사무엘은 어린 양을 잡아 군중들을 위해 제사를 드리고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게 될 때, 하느님께서 오른 팔을 들어 작 백성을 보호해 주시고, 블레셋인들을 정복하여 다시는 그들의 압제하여 들어가는 비극을 겪지 않게 해달라고 간구하였다. 이에 하느님께서는 사무엘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고 그들의 제사를 인자하게 받으시고, 그들을 도우시기로 작정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적을 물리칠 힘과 승리를 허락하셨다.

  한편 아직 제단에 올려진 제물이 불에 다 타기도 전에[㈜ 헬라어 사본으로 \”하느님께서 제물을 제단 위에 두셨다\”. 성경 본문에 도입된 일종의 셈 어투로 된 형태(하느님의 식물(食物)로 간주되는 희생 제물)인데 성경 본문에는 단지 \”사무엘(Samuel)이 번제를 드렸을 때\”라고 기록되어 있다.] 블레셋 군대는 유대인들에게는[㈜ 히브리인들 혹은 이스라엘인들이라고 부르는데 대하여 계속되는 시대착오적인 표현.] 무기도 없고 싸울 준비도 갖추어져있지 않기 때문에 승리는 그들의 것이라는 들뜬 희망 속에서 그들의 진을 떠나 전쟁터로 행진하였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우선 하느님께서는 지진으로[㈜ 성경에는 단지 \”굉장한 청둥 소리\”라고 언급되어 있다.] 블레셋 군대를 교란시키셨다. 땅을 움직이셔서 땅이 진동하도록 하여 그 진동으로 인해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자들은 땅속에 떨어지게 하신 후 그 밑에 매장되게 하셨다. 그리고 나서 하느님께서는 크고 무서운 번개와 천둥을 블레셋 군사들에게 내려 그들의 눈이 타는 것 같이 되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갑자기 블레셋 군사들의 무기를 치시자 그들이 빈손으로 달아났다. 그래서 사무엘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벧갈\'(Korraea)[㈜ 성경에는 벧갈(Beth-Car, 70인역 Baiqcovr). 미스바(Mizpah)남쪽 5마일쯤에, 예루살렘 정서쪽 5마일의 거리에 위치한 지금의 아인 카림(\’Ain Karim)일 수 있다.] 까지 블레셋 군대를 추격하였다. 거기서 사무엘은 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는 표시로 돌을 하나 세우고 \’능력의돌\'(Strong stone)이라고[㈜ 성경에는 에벤에셀(Enen-ezer)로 \’도움의 돌\’임. 70인역에는 에벤에셀(!Abenevxer)로 \’도움자의 돌\’이란 번역귀를 첨가하고 있음. 요세푸스는 \’ezer 대신에 \’oz(오즈:힘, 강함)로 쓰고 있다.] 붙였는데, 그것은 하느님께서 블레셋 군대와 싸우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힘을 더하여 주긴 것을 표시하는 것이었다.



 3. 사무엘이 빼앗겼던 땅을 다시 찾다 [삼상7:13]



  이 일이 있은 후 블레셋 사람들은 더 이상 이스라엘을 치려고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기들이 당했던 두려움과 공포의 기억 속에 사로잡혀 있었다. 전에는 블레셋 사람들이 히브리인들에게 두려움의 존재였는데 이 승리 이후 이제는 오히려 정반대로 히브리인들이 블레셋 사람들의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사무엘은 블레셋으로 쳐들어가 많은 사람들을 살해하고 블레셋 사람들의 교만을 여지없이 꺾어 놓았으며 지난날 전쟁의 승리자가되어 유대인들로부터 빼앗겼던 땅으로부터 블레셋 사람들을 몰아내었다. 이때 사무엘이 다시 회복한 땅은 가드(Gitta)의 경계선으로부터 에그론(Akkaron)에[㈜ 즉 \”에그론(Ekron)에서 가드(Gath)까지\”(삼상7:14).] 이르는 땅이었다. 그러나 이때 가나안 원주민들은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우호관계를 맺고 있었다.[㈜ 성경에는 \”그리고 이스라엘과 아모리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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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권 제 2장 블레셋 사람들이 히브리인들을 공격했으나 선지자 사무엘의 지휘를 받은 히브리인들이 승리할 것에 대하여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제 2 장


      블레셋 사람들이 히브리인들을 공격했으나 선지자 사무엘의 지휘를 받은 히브리인들이 승리할 것에 대하여


    1. 사무엘이 히브리인들에게 미스바로 모이게 하다 [삼상7:2~9]


      하느님의 법궤가 기럇여아림(Kariathiareim)에 머물러 있는동안 전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느님께 기도와 희생제사를 드렸고 하느님을 경배하려는 열정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래서 사무엘 선지자는 하느님께 대한 백성들의 열정적인 마음자세를 보고, 백성들의 마음이 이와 같은 좋은 상태에 있을 때 그것이 가져다 주는 자유함과 축복에 대해 말하는 것이 적합한 때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사무엘은 그의 생각대로 백성들을 고무하기위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오 그대 이스라엘 백성들이여, 비록 블레셋인들이 우리에게고통을 주는 적이지만,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여러분은 자유를 바랄 뿐만 아니라, 자유를 얻기 위한 행동을 취해야만 합니다. 몸으로는 적의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행동을 하면서 마음은 하느님의 마음에 들기를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니 공의로와 지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영혼에서 사악한 모습들을[㈜ 성경에는 “이방신들과 너희 중에 아스다롯(Ashtaroth)을 제하라”(7:3)고 되어 있음.] 내어 던져 버리십시오.[㈜ 본문은 약간 확실치 않음. 사소한 변화 때문에 그것은 ‘덕을 함양하는’이라고 읽도록 제시되었다.] 모든 마음을 다해 하느님의 거룩하시고 웅장하신 능력을찬양하시고 이 마음을 잃지 않고 간직하십시오. 이같이 하면 여러분은 번영을 누릴 것이고 노예의 상태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적으로부터 승리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복은 여러분 스스로의 힘으로는 얻을 수 없고 전쟁의 무기로도 얻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조력자들의 도움으로도 얻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이러한 축복을 그러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도록 허락하지 않으시고, 선하고 공의로운 사람들에 의해서 얻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여러분이 선하고 공의로운 사람이 되면 하느님께서는 성실하게 당신들의 약속을 지키실 것을 내가 보장합니다.”

      사무엘이 이렇게 말하자 군중들은 그의 연설에 박수를 보내면서, 그들에게 행한 권고를 기쁘게 받아들이고, 하느님을 기쁘게해 드리는 일에만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래서 사무엘은백성들을 히브리 말로는 ‘espid’라고 하는[㈜ 성경에는 미스바(Mizpah)로 ‘망루’를 의미함. 몇몇 학자들에 의하면 예루살렘 북서 5마일 떨어진 지금의 네비 삼윌(Neby Samwil)로 보며, 다른 이들은 예루살렘 정북쪽 약 8마일 떨어진 텔엔나쉬베(Tell-en-Nasbeh)로 보고 있음.] 미스바(Masphate)에 모아 두었는데 백성들은 거기서 물을 부어 하느님께 제사를드리고 하루 종일 금식하면서 하느님께 기도를 했다. 미스바(Masphate)라는 히브리 말은 ‘망대'(espied)라는[㈜ 혹은 “확실히 보이는 (곳)”.] 뜻이다.


    2. 히브리인들이 블레셋인들을 이기다 [삼상7:7]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 모임을 블레셋 사람들이 모를 리 없었다. 그래서 블레셋 사람들은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곳에 모여 있다는 것을 알고 히브리인들이 전혀 예상치 못했을 때 막강한 군사력으로[㈜ 헬라어 사본은 “큰 군대와 강함으로”. 한 단어에 대하여 중언법으로 표현한 경우인데 이 중언법이 계속 이 책의 특징이 된다. 중의(重意)어에 대한 애용은 요세푸스 자신이든지 다른 조수든지 간에 이 부분의 작가를, 세부분으로 나누기를 좋아하는 소포클레스(Sophocles)조수와 구별해 준다.] 그들을 공격하였다 이 일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겁에 질려 질서를 잃고 무서워 떨었다. 그래서 그들은 사무엘에게 달려와 지난 번에 블레셋 사람들에게 맛보았던 패배와 이번에 겪는 두려움으로 사람들의 영혼이 침체되어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적을 흥분시키지 않기 위하여 여전히 잠잠히 있었습니다. 이제 당신이 우리를 여기로 불러 우리가 기도하고 제단을 쌓고 하느님께 충성을 맹세할 때 전혀 무방비 상태에서 블레셋사람들이 쳐들어 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당신의 방법밖에는 구원의 희망이 없으며, 당신이 하느님께 간구하면 하느님께서 우리를 도우실 것이며 그 도움으로 우리는 블레셋 사람들로부터 구출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사무엘은 그들을 격려하면서 하느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그리고 사무엘은 어린 양을 잡아 군중들을 위해 제사를 드리고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게 될 때, 하느님께서 오른 팔을 들어 작 백성을 보호해 주시고, 블레셋인들을 정복하여 다시는 그들의 압제하여 들어가는 비극을 겪지 않게 해달라고 간구하였다. 이에 하느님께서는 사무엘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고 그들의 제사를 인자하게 받으시고, 그들을 도우시기로 작정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적을 물리칠 힘과 승리를 허락하셨다.

      한편 아직 제단에 올려진 제물이 불에 다 타기도 전에[㈜ 헬라어 사본으로 “하느님께서 제물을 제단 위에 두셨다”. 성경 본문에 도입된 일종의 셈 어투로 된 형태(하느님의 식물(食物)로 간주되는 희생 제물)인데 성경 본문에는 단지 “사무엘(Samuel)이 번제를 드렸을 때”라고 기록되어 있다.] 블레셋 군대는 유대인들에게는[㈜ 히브리인들 혹은 이스라엘인들이라고 부르는데 대하여 계속되는 시대착오적인 표현.] 무기도 없고 싸울 준비도 갖추어져있지 않기 때문에 승리는 그들의 것이라는 들뜬 희망 속에서 그들의 진을 떠나 전쟁터로 행진하였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우선 하느님께서는 지진으로[㈜ 성경에는 단지 “굉장한 청둥 소리”라고 언급되어 있다.] 블레셋 군대를 교란시키셨다. 땅을 움직이셔서 땅이 진동하도록 하여 그 진동으로 인해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자들은 땅속에 떨어지게 하신 후 그 밑에 매장되게 하셨다. 그리고 나서 하느님께서는 크고 무서운 번개와 천둥을 블레셋 군사들에게 내려 그들의 눈이 타는 것 같이 되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갑자기 블레셋 군사들의 무기를 치시자 그들이 빈손으로 달아났다. 그래서 사무엘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벧갈'(Korraea)[㈜ 성경에는 벧갈(Beth-Car, 70인역 Baiqcovr). 미스바(Mizpah)남쪽 5마일쯤에, 예루살렘 정서쪽 5마일의 거리에 위치한 지금의 아인 카림(‘Ain Karim)일 수 있다.] 까지 블레셋 군대를 추격하였다. 거기서 사무엘은 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는 표시로 돌을 하나 세우고 ‘능력의돌'(Strong stone)이라고[㈜ 성경에는 에벤에셀(Enen-ezer)로 ‘도움의 돌’임. 70인역에는 에벤에셀(!Abenevxer)로 ‘도움자의 돌’이란 번역귀를 첨가하고 있음. 요세푸스는 ‘ezer 대신에 ‘oz(오즈:힘, 강함)로 쓰고 있다.] 붙였는데, 그것은 하느님께서 블레셋 군대와 싸우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힘을 더하여 주긴 것을 표시하는 것이었다.


     3. 사무엘이 빼앗겼던 땅을 다시 찾다 [삼상7:13]


      이 일이 있은 후 블레셋 사람들은 더 이상 이스라엘을 치려고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기들이 당했던 두려움과 공포의 기억 속에 사로잡혀 있었다. 전에는 블레셋 사람들이 히브리인들에게 두려움의 존재였는데 이 승리 이후 이제는 오히려 정반대로 히브리인들이 블레셋 사람들의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사무엘은 블레셋으로 쳐들어가 많은 사람들을 살해하고 블레셋 사람들의 교만을 여지없이 꺾어 놓았으며 지난날 전쟁의 승리자가되어 유대인들로부터 빼앗겼던 땅으로부터 블레셋 사람들을 몰아내었다. 이때 사무엘이 다시 회복한 땅은 가드(Gitta)의 경계선으로부터 에그론(Akkaron)에[㈜ 즉 “에그론(Ekron)에서 가드(Gath)까지”(삼상7:14).] 이르는 땅이었다. 그러나 이때 가나안 원주민들은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우호관계를 맺고 있었다.[㈜ 성경에는 “그리고 이스라엘과 아모리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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