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장 무의 변천
제 1절 무의 분화 현상
1.1. 현재 한국 무의 유형과 그 분포지역을 알아보자.
ꂛ 일반적인 종류 : ① 무당형, ② 단골형, ③ 심방형, ④ 명두형이 있다.
ꂜ 성격적 분류 : 강신무계통- 무당형과 명두형.
세습무계통- 단골형과 심방형
ꂝ 지역별 분포 : 중, 북부 지역은 주로 강신무가 분포, 남부(영·호)남지역은 세습무가 주로 분포. 충남과 경기 일원의 수원, 화성군 지역- 세습무 형태가 남아 있다. 충북지방은 세습무가 없다.
ꂞ 주기능에 따른 차이 : ① 강신무 – 영력이 주기능. 成巫동기는 신병에 의한 신의 영력. ② 세습무 – 대대로 세습되는 사제권의 행사가 주기능.
ꂟ 굿의 祭儀 : ① 강신무 – 영력 위주로 신과 합일적 관계에서 일원적 형식으로 진행. 신과 무당이 미분화된 일원적 형식. ② 세습무 – 신과 대좌對座관계에서 이원적 형식으로 제의가 진행된다. 신과 무당이 분화된 형식.
∴ 한국의 무는 강신무와 세습무의 이질적 성격차, 남부와 북부의 분포지역차, 제의의 일원적 형시과 이원적 형식의 제의양식차로 무의 성격적 분화현상을 보인다.
아래에서 이러한 대립성의 원인 분석을 해보고자한다.
제 2절 무의 靈力 발전과 강신무의 성립
1. 제 절의 관점 : 共時性에 기반을 두되 通時性을 동시에 고려하여 오늘날의 共時的 현상이 있기까지의 그 원인을 무의 분화변천이라는 입장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1.1. 한국 무에 관한 기록에서 보면, 삼한지 · 초한지 등의 동이전에 전하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너무 단편적이어서 무는 오직 A.D. 3C 이후에 전래되어 온 것이라는 결과가 있었다. 그러나 제천에 관한 기록은 무가 이미 부족의 公共的 사제자로 정착되어 사제무로서 카리스마적 샤먼 혹은 카리스마적 리더의 과도기를 거쳐 이러한 요소가 도태된 후의 현상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 이는 ‘天君’이 오늘날의 세습무와 同系의 성격을 가지며 남부지역이 주를 이룬다.
∴ 무가 그 이전부터 있었음을 알 수 있다.
① 심리적인 관점 : 이러한 관점에 따르면 발생 시기와 전파관계는 부차적인 문제로 등장하게 된다. 왜냐하면 인류의 생활이 있으면 어디서나 원시적 종교형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굳이 북방 전파의 입장을 취하지 않더라도 종교적 지도자로서 무의 발생을 볼 수 있다. 북방전파는 문화사적 입장에서 민족간 접촉을 염두에 둘 때 고려 할 수 있다.
② 과학적 관찰의 관점 : 이 역시 심리적인 관점에 속한다. 인간은 자기 향상을 위해 과학적 원리와 기술을 모색하여 실제 생활에 적용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주술 내지 원시종교가 원시인의 과학으로서 사용되었다. 즉 신비적 경외감을 발견할 수 있었던 그 자체가 자기 향상을 위한 방법으로 사용되었다.
① 사적 무에서 사회적으로 공인된 직업적 무로 발전되는 데에는 신과의 접촉단계에서 오는 영험력의 강도가 그 원동력인 것이라 보여진다.
② 신에 대한 종교적 욕구가 신과 보다 가깝다고 보여진 영험력이 강한 자에게 의존하게 한다. 즉 생활상에 따르는 제반 문제를 신의 능력 내지 주술에 의존해 해결하려고 하였다. 이리하여 처음에는 영험력에 따른 개인 차를 인정하였을 것이다.
③ 사적무의 一定人이 인정된 영험력의 직능자로서 전문화될 때 직업무로 승격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사회성원의 종교적 욕구에 의해 민중의 심적 태도를 좇아 영험력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노력해 나갔을 것이다. 이로써 무는 원시적 환경에서 종교적 지도자로서 카리스마적 리더쉽을 갖게 된 것으로 보여진다.
④ 이 단계에서 무가 일반인과 구별되는 신권적 초인적 이질성을 과시하기 위하여 영험력의 과장적誇張的 비약 내지 위장에 필요한 특수 심리적 기술이 불가피해 진다.
신과 관계를 갖는 특별한 의식과 그에 따르는 이상한 복장, 도구, 특수한 呪力, 주력의 무舞, 몸짓 그리고 툭수 심경의 엑스터시 등이 신의 모방적 행동 및 신과 통하는 전문적 기술로 발달한다.
이리하여 巫자신이 신성적 초인격으로 군림하게 되어 종교적 지도력이 점차 사회적 성격을 갖제 되어 사회적 통솔력으로 발전해 간다.
∴ 영험력을 발전시켜 종교력에 의한 특수 초인적 신권의 존재자가 되어 사회적 권한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이라 보여진다.
1단계 ; charismatic shaman
2단계 ; priestly shaman
# 이러한 단계는 진화상의 성격적 단계를 가리키는 것이고, 무 전체가 반드시 이와 같은 획일적 단계를 거쳐왔다는 것은 아니다.
첫 단계 무가 영험력이 주축되었듯이 오늘날 강신무가 이 단계의 무계열에 해당한

제 7장 무의 변천
제 1절 무의 분화 현상
1.1. 현재 한국 무의 유형과 그 분포지역을 알아보자.
ꂛ 일반적인 종류 : ① 무당형, ② 단골형, ③ 심방형, ④ 명두형이 있다.
ꂜ 성격적 분류 : 강신무계통- 무당형과 명두형.
세습무계통- 단골형과 심방형
ꂝ 지역별 분포 : 중, 북부 지역은 주로 강신무가 분포, 남부(영·호)남지역은 세습무가 주로 분포. 충남과 경기 일원의 수원, 화성군 지역- 세습무 형태가 남아 있다. 충북지방은 세습무가 없다.
ꂞ 주기능에 따른 차이 : ① 강신무 – 영력이 주기능. 成巫동기는 신병에 의한 신의 영력. ② 세습무 – 대대로 세습되는 사제권의 행사가 주기능.
ꂟ 굿의 祭儀 : ① 강신무 – 영력 위주로 신과 합일적 관계에서 일원적 형식으로 진행. 신과 무당이 미분화된 일원적 형식. ② 세습무 – 신과 대좌對座관계에서 이원적 형식으로 제의가 진행된다. 신과 무당이 분화된 형식.
∴ 한국의 무는 강신무와 세습무의 이질적 성격차, 남부와 북부의 분포지역차, 제의의 일원적 형시과 이원적 형식의 제의양식차로 무의 성격적 분화현상을 보인다.
아래에서 이러한 대립성의 원인 분석을 해보고자한다.
제 2절 무의 靈力 발전과 강신무의 성립
1. 제 절의 관점 : 共時性에 기반을 두되 通時性을 동시에 고려하여 오늘날의 共時的 현상이 있기까지의 그 원인을 무의 분화변천이라는 입장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1.1. 한국 무에 관한 기록에서 보면, 삼한지 · 초한지 등의 동이전에 전하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너무 단편적이어서 무는 오직 A.D. 3C 이후에 전래되어 온 것이라는 결과가 있었다. 그러나 제천에 관한 기록은 무가 이미 부족의 公共的 사제자로 정착되어 사제무로서 카리스마적 샤먼 혹은 카리스마적 리더의 과도기를 거쳐 이러한 요소가 도태된 후의 현상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 이는 ‘天君’이 오늘날의 세습무와 同系의 성격을 가지며 남부지역이 주를 이룬다.
∴ 무가 그 이전부터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2. 무의 발생
1.2.1. 무의 발생 배경
① 심리적인 관점 : 이러한 관점에 따르면 발생 시기와 전파관계는 부차적인 문제로 등장하게 된다. 왜냐하면 인류의 생활이 있으면 어디서나 원시적 종교형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굳이 북방 전파의 입장을 취하지 않더라도 종교적 지도자로서 무의 발생을 볼 수 있다. 북방전파는 문화사적 입장에서 민족간 접촉을 염두에 둘 때 고려 할 수 있다.
② 과학적 관찰의 관점 : 이 역시 심리적인 관점에 속한다. 인간은 자기 향상을 위해 과학적 원리와 기술을 모색하여 실제 생활에 적용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주술 내지 원시종교가 원시인의 과학으로서 사용되었다. 즉 신비적 경외감을 발견할 수 있었던 그 자체가 자기 향상을 위한 방법으로 사용되었다.
1.2.2. 개인적인 무에서 사회적 무로
① 사적 무에서 사회적으로 공인된 직업적 무로 발전되는 데에는 신과의 접촉단계에서 오는 영험력의 강도가 그 원동력인 것이라 보여진다.
② 신에 대한 종교적 욕구가 신과 보다 가깝다고 보여진 영험력이 강한 자에게 의존하게 한다. 즉 생활상에 따르는 제반 문제를 신의 능력 내지 주술에 의존해 해결하려고 하였다. 이리하여 처음에는 영험력에 따른 개인 차를 인정하였을 것이다.
③ 사적무의 一定人이 인정된 영험력의 직능자로서 전문화될 때 직업무로 승격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사회성원의 종교적 욕구에 의해 민중의 심적 태도를 좇아 영험력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노력해 나갔을 것이다. 이로써 무는 원시적 환경에서 종교적 지도자로서 카리스마적 리더쉽을 갖게 된 것으로 보여진다.
④ 이 단계에서 무가 일반인과 구별되는 신권적 초인적 이질성을 과시하기 위하여 영험력의 과장적誇張的 비약 내지 위장에 필요한 특수 심리적 기술이 불가피해 진다.
신과 관계를 갖는 특별한 의식과 그에 따르는 이상한 복장, 도구, 특수한 呪力, 주력의 무舞, 몸짓 그리고 툭수 심경의 엑스터시 등이 신의 모방적 행동 및 신과 통하는 전문적 기술로 발달한다.
이리하여 巫자신이 신성적 초인격으로 군림하게 되어 종교적 지도력이 점차 사회적 성격을 갖제 되어 사회적 통솔력으로 발전해 간다.
∴ 영험력을 발전시켜 종교력에 의한 특수 초인적 신권의 존재자가 되어 사회적 권한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이라 보여진다.
1.3. 무의 발생시 단계
1단계 ; charismatic shaman
2단계 ; priestly shaman
# 이러한 단계는 진화상의 성격적 단계를 가리키는 것이고, 무 전체가 반드시 이와 같은 획일적 단계를 거쳐왔다는 것은 아니다.
첫 단계 무가 영험력이 주축되었듯이 오늘날 강신무가 이 단계의 무계열에 해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