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시한부 말세론
여호와의 증인의 시한부 말세론에는 예수의 재림, 신자들의 부활 지상천국론을 비롯하여 그들의 모든 교리가 집약되어 잇다. 곧 그들의 모든 교리는 이 시한부 말세론을 향해 방향지워져 있는 것이다. 또, 이 교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며, 그 결과 가정,직장,학업까지도 포기하는 사태를 불러일으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한다. 여호와의 증인은 말세는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부터 시작되어 지상천국(새 하늘 새 땅)으로 완성된다고 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재림의시기와 그 근거, 그리고 그 완성인 지상천국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1)예수의 재림
여호와의 증인은 영적인 존재로 하늘로 돌아간 예수는 하늘로 돌아가는 즉시 왕으로 통치하기 시작한것이 아니라, “네 원수들 가운데서 왕권을 행사하라”(시편 110,2)는 하느님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1914년 때가 이르자 하늘정부의왕으로 통치 하면서 하늘의 사탄들과 그의 악귀들을 깨끗이 없애 버리는 전쟁(아마겟돈 전쟁)을 시작 하였다. 그런데, “하늘 정부가 통치를 시작할때는 사탄과 그의 천사들은 아직 하늘에 살고 있고, 그들은 왕국 통치를 반대하므로 즉시 전쟁이 일어나게 한다. 그 결과 사탄과 그의 천사들은 하늘에서 쫓겨나게 되고 사탄과 그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제거되기에 하늘에는 즐거움이 있게 되지만 오히려 땅에는 이전에는 결코 없었던 가장 큰 고난의 때가 시작되는 것이다…즉 하느님의 왕국통치의 시작은 지상에 즉각적인 평화와 안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참다운 평화는 후에 하느님의 왕국이 땅을 온전히 지배하게 될때 즉 사탄과 그의 천사들이 더는 아무에게도 고통을 줄수 없도록 제거된 때에만 가능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 하느님의 왕국의 통치를 위한 전쟁이 시작된 시기가 바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1914년 부터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지금은 예수께서 눈에 보이지 않게 영적으로 재림한 종말이 임박한 시기라는 것이다.
그들이 1914년을 예수께서 하늘나라의 왕으로 즉위하셨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다니엘서 4,10-37이다. 곧, 다니엘서 4장 10- 37에는 ‘하늘에 닿는 거대한 나무’가 언급되고 있는데, 이 나무는 인간 통치자인 바빌론의 느브갓네살 왕과 동시에 하느님의 최고 통치권을 상징한다. 그런데 이 나무는 B.C. 607년에 잘리어졌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하느님의 통치권을 대표하는 정부는 지상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대신 ‘이방인의 시대’(루가 21, 24)가 시작된다. 이 시대는 다니엘서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일곱 해 동안 지속되는데, 요한 묵시록 12, 6과 14절에 1260일이 3년 반으로 나타나 있음에 바추어 한 해는 360일이고 따라서 일곱 해는 360일의 일곱 배, 곧 2520일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때의 하루는 1년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2520일은 2520년이 되고, 이 2520년에서 B.C.607년을 빼면 1914년이 남는다. 그들은 바로 이때가 예수께서 하늘나라의 왕으로서 통치하는 시기라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은 이 1914년을 원래 말세시기로 정하였으나, 예언이 맞지 않자 말세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수정하였다. 그 후 종말시기를 1925년으로 연장하였다가 다시 1975년으로 발표하였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하느님은 6일동안 세상을 창조하셨고 일곱째 날은 쉬셨는데 이 날은 안식일이다. 요한 묵시록에는 말세가 끝나면 ‘안식의 시기’인 ‘천년왕국’이 시작된다고 한다. 따라서 하느님의 안식일의 1일은 인간의 시간으로는 천년에 해당한다. 또 하느님이 아담을 6일째 되는 날 창조하셨다는 것은 아담의 창조 후 이세상은 하느님의 시간으로는 6일(인간의 시간으로는 6천년)동안 지속됨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아담의 창조일자를 알면 말세의 시기를 알 수 있는데, 성서에 나타난 아담 이후 자손들의 나이들을 모두 계산하면 아담의 창조일은 B.C. 4026년 10월 1일이다. 따라서 이때부터 6천년을 계산하면 말세의 시기는 1975년 10월 1일 경이다.
그러나 예언이 또 다시 빗나가자 그들은 하와의 창조를 생각하지 못한 계산 착오라고 하며, 아담의 창조일부터 하와의 창조일까지의 기간만큼 종말의 시간은 지연되며, 그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지만 1914년에 살았던 이들이 다 죽기 전에 닥칠 것이라고 한다.1)
2)말세
여호와의 증인은 1914년 부터 시작되는 마지막 때(말세)는 하느님께서 현 악한 사물의 제도를 멸망시키실 때에 끝난다고 가르친다. 그들은 마태오 28,20의 “세상 끝날까지”라는 구절을 ‘세상의 제도의 마지막 날’이라고 번역한다. 그들은 말세 (아마겟돈 전쟁) 이후에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며(2 베드로 3,13), 지상천국이 시작된다고 한다. 이때 그들은 예수와 함께 세상을 통치하고 심판할 것이며, 그 기간은 1천년(요한 묵시록 20장)이 될 것이라고 한다.
또 이때에는 144,000명의 하느님의 충실한 종들이 부활하게 되는데 이들 중 일부는 예수가 영적으로 재림한 1914년에 이미 부활하였으며, 아직 살아있는 충실한 종들은 죽는 즉시 영적으로 부활한다고 한다(天的 부활). 이들 144,000명의 충실한 종들은 그리스도의 몸의 구성원으로서 하늘로 올라 가고, 선한 일을 행한자(하느님과 그의 왕국에 헌신하며 아마겟돈 전쟁에 죽은 다른 양들,아브라함,다윗, 다니엘….) 들은 과거의 몸이 아닌 새로운 살로 이루어진 몸으로 부활한다고 한다.
또한 이 최후의 심판에서 살아 남은 생존자들은 땅을 낙원으로 만드는 일에 종사하게 될 것이고, 선택받은 부활한 자들은 이 낙원으로 환영을 받으며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예수와 144,000명의 연합왕들은 그러한 낙원상태에서 인류를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러한 지상낙원에서 자신들이 예수와 함께 하느님이 맡긴 일을 마치게 되면, 예수가 왕국을 하느님께 바칠 것이고, 그 이후에는 하느님이 왕으로서 직접 다스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위와 같은 주장은, 앞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성서의 자의적 해석에 기인한다. 예컨대 4026년을 계산해 내기 위해 구약의 아브라함으로부터의 족보와 개 개인의 생존년수를 실제로 더하고 있다. 또 요한 묵시록 20,1-5의 ‘천년동안’이란 귀절은 실제로는 무한히 긴 세월을 의미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말 그대로 1000년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144,000명의 충실한 종에서 이 144,000 이라는 숫자는 원래 한정된 숫자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유대 민족들의 사고방식대로 완전한 숫자인 12의 배수로, 그것을 천배해서 전부를 포괄하는 숫자이며, 결국 이 숫자의 의미는 구원을 받을 자의 수가 대단히 많으리라는 희망적인 숫자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구원받을 사람이 적다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
결국 그들은 마태오 24,36이 “그 때는 아버지만 아신다” 고 밝히고 있는데도 구약과 신약의 내용을 이리 저리 합해서 그리스도 재림의 시기를 정하고 있는 것이다. 성서의 역사적,문화사적 배경을 무시한 이와 같은 자의적 해석은 계시의 곡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가톨릭 신앙은 이를 금하며, 나아가 기록된 하느님의 말씀이나 전해진 말씀에 대한 유권적 해석 임무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권리를 행사하는 교회의 살아있는 교도권에만 맡기고 있다. 왜냐하면, 교도권은 하느님의 말씀에 봉사하고 전해진 것만을 가르치며 하느님의 명령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것을 경건히 듣고 거룩히 보존하여 성실히 진술하기 때문이다.

7. 시한부 말세론
여호와의 증인의 시한부 말세론에는 예수의 재림, 신자들의 부활 지상천국론을 비롯하여 그들의 모든 교리가 집약되어 잇다. 곧 그들의 모든 교리는 이 시한부 말세론을 향해 방향지워져 있는 것이다. 또, 이 교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며, 그 결과 가정,직장,학업까지도 포기하는 사태를 불러일으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한다. 여호와의 증인은 말세는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부터 시작되어 지상천국(새 하늘 새 땅)으로 완성된다고 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재림의시기와 그 근거, 그리고 그 완성인 지상천국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1)예수의 재림
여호와의 증인은 영적인 존재로 하늘로 돌아간 예수는 하늘로 돌아가는 즉시 왕으로 통치하기 시작한것이 아니라, “네 원수들 가운데서 왕권을 행사하라”(시편 110,2)는 하느님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1914년 때가 이르자 하늘정부의왕으로 통치 하면서 하늘의 사탄들과 그의 악귀들을 깨끗이 없애 버리는 전쟁(아마겟돈 전쟁)을 시작 하였다. 그런데, “하늘 정부가 통치를 시작할때는 사탄과 그의 천사들은 아직 하늘에 살고 있고, 그들은 왕국 통치를 반대하므로 즉시 전쟁이 일어나게 한다. 그 결과 사탄과 그의 천사들은 하늘에서 쫓겨나게 되고 사탄과 그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제거되기에 하늘에는 즐거움이 있게 되지만 오히려 땅에는 이전에는 결코 없었던 가장 큰 고난의 때가 시작되는 것이다…즉 하느님의 왕국통치의 시작은 지상에 즉각적인 평화와 안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참다운 평화는 후에 하느님의 왕국이 땅을 온전히 지배하게 될때 즉 사탄과 그의 천사들이 더는 아무에게도 고통을 줄수 없도록 제거된 때에만 가능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 하느님의 왕국의 통치를 위한 전쟁이 시작된 시기가 바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1914년 부터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지금은 예수께서 눈에 보이지 않게 영적으로 재림한 종말이 임박한 시기라는 것이다.
그들이 1914년을 예수께서 하늘나라의 왕으로 즉위하셨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다니엘서 4,10-37이다. 곧, 다니엘서 4장 10- 37에는 ‘하늘에 닿는 거대한 나무’가 언급되고 있는데, 이 나무는 인간 통치자인 바빌론의 느브갓네살 왕과 동시에 하느님의 최고 통치권을 상징한다. 그런데 이 나무는 B.C. 607년에 잘리어졌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하느님의 통치권을 대표하는 정부는 지상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대신 ‘이방인의 시대’(루가 21, 24)가 시작된다. 이 시대는 다니엘서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일곱 해 동안 지속되는데, 요한 묵시록 12, 6과 14절에 1260일이 3년 반으로 나타나 있음에 바추어 한 해는 360일이고 따라서 일곱 해는 360일의 일곱 배, 곧 2520일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때의 하루는 1년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2520일은 2520년이 되고, 이 2520년에서 B.C.607년을 빼면 1914년이 남는다. 그들은 바로 이때가 예수께서 하늘나라의 왕으로서 통치하는 시기라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은 이 1914년을 원래 말세시기로 정하였으나, 예언이 맞지 않자 말세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수정하였다. 그 후 종말시기를 1925년으로 연장하였다가 다시 1975년으로 발표하였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하느님은 6일동안 세상을 창조하셨고 일곱째 날은 쉬셨는데 이 날은 안식일이다. 요한 묵시록에는 말세가 끝나면 ‘안식의 시기’인 ‘천년왕국’이 시작된다고 한다. 따라서 하느님의 안식일의 1일은 인간의 시간으로는 천년에 해당한다. 또 하느님이 아담을 6일째 되는 날 창조하셨다는 것은 아담의 창조 후 이세상은 하느님의 시간으로는 6일(인간의 시간으로는 6천년)동안 지속됨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아담의 창조일자를 알면 말세의 시기를 알 수 있는데, 성서에 나타난 아담 이후 자손들의 나이들을 모두 계산하면 아담의 창조일은 B.C. 4026년 10월 1일이다. 따라서 이때부터 6천년을 계산하면 말세의 시기는 1975년 10월 1일 경이다.
그러나 예언이 또 다시 빗나가자 그들은 하와의 창조를 생각하지 못한 계산 착오라고 하며, 아담의 창조일부터 하와의 창조일까지의 기간만큼 종말의 시간은 지연되며, 그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지만 1914년에 살았던 이들이 다 죽기 전에 닥칠 것이라고 한다.1)
2)말세
여호와의 증인은 1914년 부터 시작되는 마지막 때(말세)는 하느님께서 현 악한 사물의 제도를 멸망시키실 때에 끝난다고 가르친다. 그들은 마태오 28,20의 “세상 끝날까지”라는 구절을 ‘세상의 제도의 마지막 날’이라고 번역한다. 그들은 말세 (아마겟돈 전쟁) 이후에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며(2 베드로 3,13), 지상천국이 시작된다고 한다. 이때 그들은 예수와 함께 세상을 통치하고 심판할 것이며, 그 기간은 1천년(요한 묵시록 20장)이 될 것이라고 한다.
또 이때에는 144,000명의 하느님의 충실한 종들이 부활하게 되는데 이들 중 일부는 예수가 영적으로 재림한 1914년에 이미 부활하였으며, 아직 살아있는 충실한 종들은 죽는 즉시 영적으로 부활한다고 한다(天的 부활). 이들 144,000명의 충실한 종들은 그리스도의 몸의 구성원으로서 하늘로 올라 가고, 선한 일을 행한자(하느님과 그의 왕국에 헌신하며 아마겟돈 전쟁에 죽은 다른 양들,아브라함,다윗, 다니엘….) 들은 과거의 몸이 아닌 새로운 살로 이루어진 몸으로 부활한다고 한다.
또한 이 최후의 심판에서 살아 남은 생존자들은 땅을 낙원으로 만드는 일에 종사하게 될 것이고, 선택받은 부활한 자들은 이 낙원으로 환영을 받으며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예수와 144,000명의 연합왕들은 그러한 낙원상태에서 인류를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러한 지상낙원에서 자신들이 예수와 함께 하느님이 맡긴 일을 마치게 되면, 예수가 왕국을 하느님께 바칠 것이고, 그 이후에는 하느님이 왕으로서 직접 다스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위와 같은 주장은, 앞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성서의 자의적 해석에 기인한다. 예컨대 4026년을 계산해 내기 위해 구약의 아브라함으로부터의 족보와 개 개인의 생존년수를 실제로 더하고 있다. 또 요한 묵시록 20,1-5의 ‘천년동안’이란 귀절은 실제로는 무한히 긴 세월을 의미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말 그대로 1000년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144,000명의 충실한 종에서 이 144,000 이라는 숫자는 원래 한정된 숫자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유대 민족들의 사고방식대로 완전한 숫자인 12의 배수로, 그것을 천배해서 전부를 포괄하는 숫자이며, 결국 이 숫자의 의미는 구원을 받을 자의 수가 대단히 많으리라는 희망적인 숫자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구원받을 사람이 적다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
결국 그들은 마태오 24,36이 “그 때는 아버지만 아신다” 고 밝히고 있는데도 구약과 신약의 내용을 이리 저리 합해서 그리스도 재림의 시기를 정하고 있는 것이다. 성서의 역사적,문화사적 배경을 무시한 이와 같은 자의적 해석은 계시의 곡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가톨릭 신앙은 이를 금하며, 나아가 기록된 하느님의 말씀이나 전해진 말씀에 대한 유권적 해석 임무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권리를 행사하는 교회의 살아있는 교도권에만 맡기고 있다. 왜냐하면, 교도권은 하느님의 말씀에 봉사하고 전해진 것만을 가르치며 하느님의 명령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것을 경건히 듣고 거룩히 보존하여 성실히 진술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