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표지의 식별 척도

 4.3. 성령 표지의 식별 척도


  바오로 사도의 가르침에서 우리는 아래 몇 가지 성령표지의 식별척도를 얻어낼 수 있다.


   ①성령의 열매: 성령을 따라 사는 이인지 아닌지는 그 삶의 열매을 봄으로써 알아낼 수 있다. 성령이 맺어 주시는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정의, 온유 그리고 절제이다(갈라5,16-22; 에페5,8-10; 로마7,4-5).


  이미 예수께서 친히 식별 기준을 가르쳐 주신바 있었다. “너희는 행위를 보고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마태7,16). : 거짓 예언자들 조심하라고 경고하신 후, 그들은 양의 탈을 쓴 사나운 이리(오늘의 사이비 종교 지도자들)라고 하심(마태7,15).




   ②계시와의 일치 : 로마서에서 이례적 카리스마인 “예언”에 대해 하나의 식별법이 언급되고 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의 선물은 각각 다릅니다. 가령 그것이 예언이라면 자기 믿음의 정도에 따라서 써야 합니다”(로마12,6). 하느님과의 종속관계 안에서 그분으로부터 위탁된 메시지에 아무 것도 보태거나 빼선 안된다. 그리고 그 내용은 성서와 일치해야 한다 : 오늘의 사이비종교들은 계시진리인 하느님의 말씀․성서와 터무니 없이 다르고 빗나가 있음.


   ③교회와의 일치: 성령께로부터 오는 신빙성 있는 선물인 카리스마는 “교회를 돕는 것”(1고린14, 4. 12. 26)이고 “공동 유익을 위한 것”(1고린 12,7)이다. 카리스마를 교회의유익을 위한 봉사의 선물로 쓰는지 혹 자신의 유익을 위해 쓰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 사이비종교인들은 종말의 임박을 강조하면서도 헌금 강요하며 챙기고 있음.




   ④형제적 일치로서 사랑(1고린 13장) : 성령의 현존의 표지를 나타내는 가장 확실하고 중요한 척도는 사랑이다. 사랑은 다른 이의 특성과 카리스마를 존중하고 또 사랑하게도 한다(1고린12,1-31).




   ⑤참된 신앙 고백, “예수는 주님이시다” : 일차적이며 최고의 척도로서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는 주님이시다’ 하고 고백할 수 없습니다(1고린12,3). 예수가 주님이시라는 고백은 믿음과 사랑안에서 그분과 일치하는 것이다. 이것은 성령의 은총(마태16,17-18)을 통해서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 사이비 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어느분인지 이해하지 못하며, 미완성적 구세주로 여기고, 자신들이 구원의 완성자로서 재림 구세주로 자처함. 그들이 성령과 함께 하지 않으며,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는 것이 분명함. 성령안에서만 예수님이 주님, 구세주이심을 믿고 고백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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