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절 엘리야의 재림과 세례요한
「엘리야」가 재림하리라는 것은 이미 「말라기」선지가 예언했던 바였고(말라기 4장 5절), 세례「요한」이 바로 재림한 「엘리야」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의 증언이었다(마태복음 17장 13절, 마태복음 11장 14절). 그러나 세례「요한」이 「엘리야」의 재림자였다는 사실은, 일반 「유대」인은 물론 세례「요한」 자신도 알지 못하였기 때문에(요한복음 1장 21절), 이로부터 예수님에 대한 세례「요한」의 의혹(마태복음 11장 3절)과, 그에 따르는 「유대」인들의 불신은 날로 더하여지게 되어, 마침내는 예수님이 십자가의 길을 가시지 않을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Ⅰ.「엘리야」의 재림을 중심한
「유대」인들의 심적 동향
통일왕국시대에 있어서, 「솔로몬」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의 성전 이상은 「사탄」의 침범을 당하게 되었었다. 그리하여 이루어지지 않았던 성전 이상을 다시 찾아 세워, 실체 성전된 「메시아」를 맞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4대선지자와 12소선지를 보내시어 「사탄」분립의 역사를 하셨다. 또 하나님께서 특별선지 「엘리야」를 보내시어, 「가멜」산에서 「바알」선지자들과 대결케 하여 「바알」신을 멸하신 것도, 이러한 이상 실현의 뜻을 가로막는 「사탄」을 멸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엘리야」는 그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 이루지 못하고 승천하였기 때문에(열왕기하 2장 11절), 「메시아」를 맞기 위하여 「사탄」을 분립해 가는 노정에 다시 「사탄」이 횡행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실체 성전 이상이 이루어지기 위하여는, 이에 앞서 「엘리야」가 지상에 다 이루지 못하고 간 「사탄」분립의 사명을 계승 완수하게 하는 섭리가 있지 않으면 아니된다. 이러한 섭리 적인 필연성에 의하여, 선지자 「말라기」는 「엘리야」가 재림해야 할 것을 예언했던 것이다(말라기 4장 5절1)).
선지자들의 예언을 믿고 있던 「유대」인들의 간곡한 소망은 물론 「메시아」의 강림이었다. 그러나 그에 못지 않게 「유대」인들이 갈망해 왔던 것은, 「엘리야」의 재림이었음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위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하나님이 「말라기」선지를 통하여, 「메시아」의 강림에 앞서 그의 앞길을 예비하게 하시기 위하여,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시마고 분명히 약속하셨었기 때문이다(말라기 4장 5절). 그런데 「엘리야」는 이미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900여년 전에 승천한 선지자로서(열왕기하 2장 11절), 그는 분명히 영계에 있다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나타나 보인 사실이 있다(누가복음 9장 31절). 이와 같이되어 「유대」민족은 하늘에 머물고 있는 「엘리야」가 다시 올 때에는, 전에 승천하던 모양으로 반드시 하늘로부터 내려오리라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마치 오늘날의 기독교 신도들이, 예수께서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리라고 하늘을 우러러보고 있듯이, 당시의 「유대」인들도 하늘을 우러러보면서 「엘리야」가 다시 오기를 고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선지자 「말라기」의 예언대로, 「엘리야」가 다시 왔다는 소식은 없고 예수님께서 느닷없이 「메시야」를 자처하고 나섰을 때, 「예루살렘」에는 일대 혼란이 일어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17장 10절1)을 보면, 제자들은 가는 곳마다 만일 예수님이 「메시아」라면 그보다 먼저 오기로 약속되어 있는(말라기 4장 5절) 「엘리야」는 어디 와 있는가 하는 공박을 받게 되었다. 제자들은 그 답변에 궁하여 예수님께 직접 문의한 결과(마태복음 17장 10절), 예수님은 바로 세례「요한」이 그들이 고대하고 있는 「엘리야」라고 대답해 주셨다(마태복음 11장 14절1), 마태복음 17장 13절). 제자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있었기 때문에, 세례「요한」이 바로 「엘리야」라고 하신 예수님의 증언을 그대로 믿을 수 있었겠지만, 아직도 예수님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있는 다른 「유대」인들이야 어떻게 예수님의 이러한 증언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었을 것인가 ? 예수님 자신도 「유대」인들이 자기의 증언을 즐겨 받지 않을 것을 아셨기 때문에, ꡔ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ꡕ(마태복음 11장 14절)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유대」인들이 세례「요한」이 「엘리야」라고 하신 예수님의 증언을 더욱 믿을 수 없었던 것은, 「요한」복음 1장 21절1)의 기록이 보이는 바, 이미 세례「요한」 자신이 자기는 「엘리야」가 아니라고 명백히 부인한 뒤의 일이었기 때문이다.

제2절 엘리야의 재림과 세례요한
「엘리야」가 재림하리라는 것은 이미 「말라기」선지가 예언했던 바였고(말라기 4장 5절), 세례「요한」이 바로 재림한 「엘리야」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의 증언이었다(마태복음 17장 13절, 마태복음 11장 14절). 그러나 세례「요한」이 「엘리야」의 재림자였다는 사실은, 일반 「유대」인은 물론 세례「요한」 자신도 알지 못하였기 때문에(요한복음 1장 21절), 이로부터 예수님에 대한 세례「요한」의 의혹(마태복음 11장 3절)과, 그에 따르는 「유대」인들의 불신은 날로 더하여지게 되어, 마침내는 예수님이 십자가의 길을 가시지 않을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Ⅰ.「엘리야」의 재림을 중심한
「유대」인들의 심적 동향
통일왕국시대에 있어서, 「솔로몬」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의 성전 이상은 「사탄」의 침범을 당하게 되었었다. 그리하여 이루어지지 않았던 성전 이상을 다시 찾아 세워, 실체 성전된 「메시아」를 맞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4대선지자와 12소선지를 보내시어 「사탄」분립의 역사를 하셨다. 또 하나님께서 특별선지 「엘리야」를 보내시어, 「가멜」산에서 「바알」선지자들과 대결케 하여 「바알」신을 멸하신 것도, 이러한 이상 실현의 뜻을 가로막는 「사탄」을 멸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엘리야」는 그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 이루지 못하고 승천하였기 때문에(열왕기하 2장 11절), 「메시아」를 맞기 위하여 「사탄」을 분립해 가는 노정에 다시 「사탄」이 횡행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실체 성전 이상이 이루어지기 위하여는, 이에 앞서 「엘리야」가 지상에 다 이루지 못하고 간 「사탄」분립의 사명을 계승 완수하게 하는 섭리가 있지 않으면 아니된다. 이러한 섭리 적인 필연성에 의하여, 선지자 「말라기」는 「엘리야」가 재림해야 할 것을 예언했던 것이다(말라기 4장 5절1)).
선지자들의 예언을 믿고 있던 「유대」인들의 간곡한 소망은 물론 「메시아」의 강림이었다. 그러나 그에 못지 않게 「유대」인들이 갈망해 왔던 것은, 「엘리야」의 재림이었음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위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하나님이 「말라기」선지를 통하여, 「메시아」의 강림에 앞서 그의 앞길을 예비하게 하시기 위하여,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시마고 분명히 약속하셨었기 때문이다(말라기 4장 5절). 그런데 「엘리야」는 이미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900여년 전에 승천한 선지자로서(열왕기하 2장 11절), 그는 분명히 영계에 있다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나타나 보인 사실이 있다(누가복음 9장 31절). 이와 같이되어 「유대」민족은 하늘에 머물고 있는 「엘리야」가 다시 올 때에는, 전에 승천하던 모양으로 반드시 하늘로부터 내려오리라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마치 오늘날의 기독교 신도들이, 예수께서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리라고 하늘을 우러러보고 있듯이, 당시의 「유대」인들도 하늘을 우러러보면서 「엘리야」가 다시 오기를 고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선지자 「말라기」의 예언대로, 「엘리야」가 다시 왔다는 소식은 없고 예수님께서 느닷없이 「메시야」를 자처하고 나섰을 때, 「예루살렘」에는 일대 혼란이 일어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17장 10절1)을 보면, 제자들은 가는 곳마다 만일 예수님이 「메시아」라면 그보다 먼저 오기로 약속되어 있는(말라기 4장 5절) 「엘리야」는 어디 와 있는가 하는 공박을 받게 되었다. 제자들은 그 답변에 궁하여 예수님께 직접 문의한 결과(마태복음 17장 10절), 예수님은 바로 세례「요한」이 그들이 고대하고 있는 「엘리야」라고 대답해 주셨다(마태복음 11장 14절1), 마태복음 17장 13절). 제자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있었기 때문에, 세례「요한」이 바로 「엘리야」라고 하신 예수님의 증언을 그대로 믿을 수 있었겠지만, 아직도 예수님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있는 다른 「유대」인들이야 어떻게 예수님의 이러한 증언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었을 것인가 ? 예수님 자신도 「유대」인들이 자기의 증언을 즐겨 받지 않을 것을 아셨기 때문에, ꡔ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ꡕ(마태복음 11장 14절)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유대」인들이 세례「요한」이 「엘리야」라고 하신 예수님의 증언을 더욱 믿을 수 없었던 것은, 「요한」복음 1장 21절1)의 기록이 보이는 바, 이미 세례「요한」 자신이 자기는 「엘리야」가 아니라고 명백히 부인한 뒤의 일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