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서의 은총 이해-바울로: 은총과 죄(그리스도교적 자유의 의미)

 

4.3.5. 그리스도교적 자유의 의미




        그리스도와 결합되어 있는 사람, 그리고 그분의 삶 안에서 살아 있는 사람은 잘못하는 일을 포기한다. 그 전의 삶의 형태에서 죽은 사람이다(로마 6, 17).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에게 요구되는 회개이다. 바울로는 다른 사도들과 마찬가지로 이점을 설교하였다. 누구보다도 바울로는 그리스도교적 삶의 진지함을 강조하였다. 죄와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그리스도교적이다. 그들은 이미 율법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다(로마 7, 4). 바울로는 그의 갈라디아서에서의 가르침으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종살이에서부터 자유롭게 된 존재가 율법에 대해서도 자유롭다는 의미는 그리스도의 노예가 되었다는 말이다(로마 14, 18; 16, 18). 은총의 법 아래 그리스도인은 정의의 노예이다(로마 6, 14. 18). 그는 더욱 더 그의 사치스러운 일을 포기하고 악인 것을 미워하며 자신 삶 안에서 이웃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형태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로마 6, 12; 12, 9-13). 사랑이야말로 율법의 완성이다(13, 10). 그러나 모든 계명을 지킴 없이 그리스도교적 사랑의 개념의 완성은 불가능하다(13, 8-9). 죽음과 죄로부터 자유롭고 율법으로부터 자유로운 그리스도인들은 아직 그 끝에 도달하고 있지 않다. 그들은 아직 여전히 희망 안에 머물러 있다(8, 24). 그리고 현재의 삶은 그리스도교적 희망으로 심한 시련 중에 있다(5, 3-4). 의로운 인간의 자유는 아직 영원한 삶에 자유가 아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의 영광이 계시될 때 이루어질 것이다(8, 23).


        그리스도교인 자신이 아무런 장애를 놓지 않는 한 그는 그 끝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자신의 약속에 성실하시기 때문이다(2 코린 1, 18; 1 코린 1, 8-9).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위하여 모든 것이 구원의 수단이 된다. 그리고 자신의 악한 의지외에는 어느 것도 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없다(로마 8, 39). 이러한 그리스도교적 희망은 성실한 사람들을 위한 기쁨과 평화의 원천이다(로마 15, 13). 무엇보다 성령께서 그들의 연약함을 도우시려 오시기 때문이다. 성령께서는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해준다(로마 8, 15-16). 그렇게 해서 하느님의 자녀로서 새로운 창조 안에서 영광을 누리게 되도록 의롭게 하시고 영원성에 참여하도록 하신다(로마 8, 21-23). 이러한 바울로의 생각은 나중에 성 아우구스티노와 함께 교회가 계속해서 반복 언급하고 있다. 우리가 얻게될 화관은 하느님이 단지 그의 선물로 말미암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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