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ien(1840~1889). 벨기에의 가톨릭 성직자. 하와이에서 나환자 구제에 생애를 바쳤다. 원명 Joseph de Veuster. 소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샌드위치제도(諸島), 하와이제도, 몰로카이섬에서 전도(傳道), 도민을 교화하고, 많은 교회당을 세웠다. 후에 자진해서 몰로카이섬의 나환자 수용소로 가서(1873년), 단신으로 600명의 환자들을 위해 간호하고, 집을 지어주고, 무덤을 만들어 주었다. 드디어 1885년에 그도 발병했는데, 원조자가 보내어졌으며, 그는 종생토록 나환자를 위해 일하였다. 《서한집》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