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자전≫에 따르면, ‘단’이란 조항, 장(章), 문제, 마디 등을 의미하는데 열다섯 가지의 묵상주제로 구분되어 있는 각로사리오의 신비들을 가리킬 때에 쓰인다. 로사리오의 한 고리는 5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하나하나를 각각 ‘단’이라고 지칭한다.
한 단마다 한 가지의 신비를 기념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한단이 하나의 단위이므로, 로사리오 한 고리를 모두 다 할 수 없을 경우에는 한 단씩 끊어서 기도할 수 있다.
‘십이단’(十二端)이라고 말할 때는 열두 가지 주요 기도문(preces principales)을 통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