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세기 동안 서방 교회에서 주요한 주일에 장엄하게 거행된 미사를 말한다. 대미사의 특징은 사제를 돕는 부제와 차부제(次副祭)의 참여, 성가대와 많은 수의 복사들, 향의 사용과 평화의 입맞춤 등에 있다. 이 미사에서 부제는 복음서의 봉독과 미사 후 파견을 담당했으며, 차부제는 사도들의 편지를 봉독하였다. 또한 성가대와 신자들은 미사 기도문을 노래하였다. 그러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새 전례의 도입과 함께 이 용어는 공식문서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