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동성간에 성적관계를 갖는 어떤 형태. 도덕적인 입장에서 보면 경향, 매력, 행동이라는 세 단계로 구분된다. 동성애의 경향이란 인간성이 타락한 상태에서도 성실한 노력과 하느님의 은혜로 억제할 수 있을 만한 모든 충동을 말한다. 동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것은 어떤 종류의 개인적 성질에 의한 때도 있고 또 대개의 경우는 무분별한 행위나 유혹의 결과에서 생긴다. 그러나 이것 역시 그 자체만 가지고는 죄가 되지 않고 현실적으로는 초자연적인 공적의 기회로도 될 수 있다. 병적인 상태의 경우엔 치료를 받아야 된다.
적극적 동성애의 행위는 변명할 여지없이 계시와 교회의 가르침을 통해서 되풀이하여 금지되고 있는 일이다. 이 문제에 관하여 바티칸의 교리성성(敎理聖省)은 1975년 11월 7일 바오로 6세 교황의 인가를 얻어 광범위한 선언을 발표한 바 있다.
동성애는 남성의 경우, 우라니즘(uranism), 여성의 경우는 동성애를 찬양한 고대 그리스의 여류시인 사포의 이름을 따서 새피즘(sapphism) 또는 사포의 출생지인 레스보스섬의 이름을 따, 레스비안의 사랑(lesbian love)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