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전리본당 [한] 屯田里本堂

6.25동란 직전인 1950년 4월 22일 혜화동공소로부터 분할된 수원교구 소속 본당.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둔전리(廣州郡 大旺面 屯田里)에 자리 잡은 이 본당은 초대 주임으로 박지환(요한) 신부가 부임하면서 설정되었다. 성당은 당시 공소강당으로 쓰던 30평 건물 부지에 사제관을 신축하였다. 관할구역은 대왕면을 비롯하여 낙생면, 돌마면, 오포면, 일부지역이었다. 2대 주임으로는 1962년 9월 17일 유진선(레오) 신부가 부임하여 사목하였고, 3대 주임인 이명기(베르나르도) 신부가 1968년 6월에 부임하여 재임중, 이 지역에 비행장이 들어섬으로써 성당은 부득이 철거되고, 본당도 폐쇄하게 되어, 그 대신 성남시 수진동공소가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따라서 둔전동본당을 계승한 수진동본당의 창설 신부는 이명기 신부가 되었다. 이 본당은 주보로 ‘성요셉’을 모시고 현대식 연와조 성당과 사제관을 지어 봉헌하였다. 교세의 확장에 따라 1976년 10월 12알 단대동성당을 분리하고, 1982년 2월 8일에는 성남동성당을 분리하였다. 현재 주임은 정주성(鄭主成, 요셉) 신부가 맡고 있으며, 신자수는 5,459명에 달한다(1983년 말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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