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므네 [원] Lamennais, Hugo Felicite Robert de

Lamennais, Hugo Felicite Robert de(1782~1854). 프랑스의 종교철학자, 주교. 소년 시절에 루소의 사상에서 영향을 받았다. 한때 무신론자가 되었으나 22세 때 교회로 복귀, 이후 가톨릭 사상가로 활동하였다. 울트라몬타니즘(ultramontanism)을 기조로 하는 일련의 저작을 발표(1808년), ‘유럽을 몰락으로 이끄는 종교에의 무관심’을 가져오는 것으로서 개인 이성(理性)에 대한 과신(過信), 무신론, 프로테스탄트주의를 비난하는 한편, 사회의 구원은 ‘보편 이성’(普遍理性)의 구현인 교황과, 가톨릭 교회의 권위에서만 얻어진다고 주장하면서 교황에 의한 신정정치(神政政治)를 요청하였다. 이어서 1820년대 후반에는 민주적 혁명의 도래(到來)를 예언하고, 교회와 교육의 국가로부터의 분리와 출판의 자유화를 제안하였다. 그 실현을 위해 신문 <미래>(L’Avenir)를 창간(1830년), 사회주의적 사상 보급에 힘썼다. 이러한 활동 때문에 교황으로부터 비난을 당하자 교회를 떠났다(1834년). 이후의 저작은 이신론적(理神論的)인 경향을 보이고 있다. 7월 혁명 때는 국회의원으로서 국정에 참가하였다. 교회정책, 신학, 철학, 사회사상 등에 관한 저서가 많으며, 그이 사상과 활동은 당대 및 이후 시대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주요 저서로 ≪Essai sur l’indifference en matiere de religion≫(4권, 1818~1823), ≪Paroles d’un croyant≫(1834), ≪Le livere du peuple≫(1837), ≪Es qisse d’une philosophie≫(4권, 1841~184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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