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lois, Charles Francois(1767~1851). 파리 외방전교회 지도자이며 신학교 교장, 신부. 프랑스에서 출생.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교장에 재직 중이던 1827년 교황청 포교성성 장관 카펠라리(Cappellari) 추기경으로부터 파리 외방전교회에 조선 교회의 포교권을 위임한다는 편지를 받고 신부수의 부족, 조선 입국로의 불확실, 동(同)회 내 모든 주교들의 승인 여부 불명, 재정난 등 4가지 이유를 들어 거절하였다. 그러나 1829년 당시 샴(Siam)교구 보좌주교이던 브뤼기에르(Bruguiere) 주교의 조선 파견 자원으로 1831년 교황청에서 조선 교회를 조선대목구로 설정함과 동시에 브뤼기에르 주교를 초대 교구장으로 임명하자 결국 조선 교회의 포교권을 위임받는데 동의하였고 그 후로 조선 교회의 선교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참고문헌] Adrien Launay, Memorial de la Societe des Missions-Etrangeres, Paris 1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