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Gac, Charles Joseph Ange(1876-1914). 파리 외방전교회원. 조선교구 선교사. 한국명 곽원량(郭元良). 프랑스 비트레(Vitre)에서 출생. 1893년 파리 외방전교회에 입회, 1898년 9월 24일 사제로 서품되었다. 1899년 1월 조선에 입국하여 황해도 재령(載寧)에 부임, 인근 봉산(鳳山), 서흥(瑞興), 신천(信川), 평산(平山) 등지에 공소를 세우고 정열적으로 전교에 전념하는 한편 1899년 8월 모성(慕聖)학교를 개설하고 1900년 소성당을, 1901년 사제관을 건축하였다. 그 후 1906년 하우현(下牛峴)으로 전임되어 1911년까지 그곳에서 사목한 후 갓등이(현 旺林)로 전임되어 사목하던 중 1914년 5월 26일 장티푸스로 사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