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sius(?∼316?). 성인. 순교자. 축일은 2월 3일. 아르메니아 세바스테(Sebaste)의 주교 · 의사. Blaise또는 Blaize라고도 부른다. 세바스테에서 태어났다. 전설에 의하면 리키니우스 황제의 박해 때 세바스테의 주교직을 버리고 동굴에 숨어 있다가 잡혔다고 한다. 카파도치아 및 소(小)아르메니아 총독 아그리콜라우스(Agricolaus)에 의해 살해당한 뒤 참수되었다. 옥에 갇혀 있는 동안에 그는 생선뼈로 한 소년에 목을 찔러서 병을 낫게 해주었다고 해서 인후병에 대한 수호성인으로 되어 있다. 그는 또한 강철제 소모기(梳毛機)로 살을 찢겨서 순교했다고 해서 소모직공의 수호성인으로 되어 있고, 동물을 이리로부터 지켜주는 수호성인으로도 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