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안네 [원] Vianney, Jean Marie

Vianney, Jean Marie(1786∼1859). 성인. 사제들의 주보성인(1929년). 프랑스의 사제. 축일 8월 4일. 퀴레 다르스(Cur D’Ars)라고도 한다. 명리용 근처 다르디이(Dardilly)에서 출생. 프랑스혁명으로 불안정한 시기였기 때문에 정상적인 교육을 거의 받지 못하였다. 라 루브즈(La Louvese)에 있는 르지(John Francis Regis)의 묘소 참배(1806년)와 견진성사(1807년)를 통해 성소(聖召)에 따를 것을 결심하였으나 징병(1809년)과 탈영, 그리고 라틴어의 미숙으로 지연되었다. 바리에르(Varrieres)의 소신학교에서 철학을(1811년), 리용의 대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으나(1813년), 라틴어 때문에 퇴학당하였다(1814년). 그러나 18세부터 시작되었던 에퀼리(Ecully)의 신부 아베 발레(Abbe Balley)의 지속적인 개인교수와 특별시험 주선으로 1815년 그레노블(Grenoble)에서 사제서품을 받았다. 신학교의 지도 신부들은 그의 선함과 상식에 큰 감명을 받았다.

3년 동안 발레의 보좌신부로 있은 뒤 1818년에 주민 230명의 아르상 동브(Ars-en-Dombes)에서 유명한 사제생활을 시작하였는데, 1824년부터 30년 동안 밤새 들리는 소음, 잔인한 난타(亂打), 침실에서의 화재 등 그가 악마의 소행으로 판정된 이상한 현상들이 주위에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종교적 신심이 부족한 이 마을을 성화시켰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의 명성은 고해성사에 있었다. 차츰 이웃교구, 프랑스 전역 및 외국으로부터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고해성사를 위해 그를 방문하여 1855년까지 그의 고해자들은 연 2만명에 이르렀으며, 만년에는 하루에 16∼18시간을 고해소에서 보냈다. 1905년 시복, 1925년 시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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