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첸시오 아 바오로 [라] Vincentius a Paulo

Vincentius a Paulo(1580?-1660). 성인. 사제. 라자리스트회와 자선수녀회의 창설자. 축일은 9월 27일. 남서 프랑스 랑퀴엔(Ranquine) 출신의 농부 아들. 툴루즈(Toulouse)에서 신학을 배우고 1600년 서품되었다. 1605년 이슬람의 해적들에게 사로잡혀 노예생활을 하였으나 1607년 아비뇽(Avignon)으로 탈출, 1608년 파리에서 드 베륄(De Berulle) 신부의 영향으로 일생을 자선활동에 바칠 것을 결심, 노예선 선장 곤디(Gondi) 백작의 집안에서 가정교사를 하며 죄수들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 노력하였다(1613∼1625년). 그 당시 남녀 자선단체들을 창설. 1625년 보통 라자리스트회라고 불리는, 특히 시골 선교와 성직자들의 훈련을 위한 선교회를 창설하였다. 8년 후 온전히 병자와 빈자의 간호를 담당하는 첫 여자수도회인 자선수녀회를 성 루이즈 드 마빌락(St. Louise de Mavillac)과 함께 창설함으로써 프란치스코 드 살레시오에 의해 이미 시작되었던 계획을 완수하였다. 프롱드전쟁 때에는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기 위한 장기적 안목의 계획을 세우고, 또 얀센주의를 단죄하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1737년 시성. 1833년에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가 자유사상가들로부터 가톨릭 진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오자남(Ozanam) 등에 의해 창설되었다.

이 글은 카테고리: 신학자료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